오늘 진엔딩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스1,2 이후로 최고의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렇게 잘 짜여진 스토리의 게임이 많았었는데,
요즘 게임들에 비하면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운이 기분 좋게 다가오네요..^^
이스8 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바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 연주는 오케스트라 편집이 조금 있어서 3시간 가량 걸렸네요..
잔잔한 여운을 오랫동안 잊지 않기 위해, 다나의 진혼곡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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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아노 선율로 들으니 진짜 너무 좋내요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진엔딩 봤을 때의 여운이 다시 떠오르네요
잘듣고 갑니다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좋네요.
이렇게 피아노 선율로 들으니 진짜 너무 좋내요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게임은 이스이터널,이스2 이터널?? 후론 안해봤는데 피아노 소리만 듣고뭔가 하고싶어지는....
진엔딩 봤을 때의 여운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 피아노곡 5일째 듣고 있는데 안질리네요... 업무하면서 듣는데 귀가 즐거우니 일 효율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OST보다 더 좋네요~!
늦게나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니 정말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