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프라임 레이카르트 임대 후기를 남겼구요. 결국 20 경기 다 사용후에 저한테 딱 맞는 것 같아서 연성을 하였습니다.
연성전에, improved upgrade를 6번정도 돌려서, 85카드 두개 확보, 그리고 가지고 있던 언트 즐라탄, 이니에스타 그리고 91 피를로 사용을 해서 87 rated squad를 저렴하게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깐 팩에서 85짜리 하나나와서 그거 사용하고 선수들 구입해서 나머지 전부 완료했구요. 대충 계산해보니 이것저것 팔고해서 실제로는 45만 코인 정도 들었네요.
보상팩은 다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성후 바로 게임 투입했습니다.
캐미는 부족한 어질리티와 스피드 그리고 패스의 극대화를 위해서 엔진을 먹여 줬습니다.
항상 디비전2에서 4를 왔다갔다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레이카르트 덕분인지 1게임 남겨놓고 디비 1 진출을 확정했네요.
47 시즌만에 첨으로 디비1 진출을 했습니다. 물론 조만간 디비2로 강등 예정입니다.^^
40대 중반의 아재라 반응속도도 느리고 손이 흙손이라 개인기는 거의 못쓰는데, 레이카르트 덕분에 중원이 든든해져서 이전보다 더 탄탄한 게임을 한 기분입니다.
수치에 비해서 속도도 그리 느리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슛팅력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특히 패스가 좋아서, 볼을 가로챈후에 볼 간수 및 공격전개를 위한 빌드업이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이 부분이 확실히 기존에 사용했던 85블랑보다 나은 부분입니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레이카르트에게 pace +10해주는 트레이닝 카드를 먹이고 사용해봤습니다.
확실히 트레이닝 카드를 먹이니, 중원의 깡패가 따로 없더군요.
가끔씩 트레이닝 카드를 써주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쩌면 프라임 레이카르트가 루이 코스타에 이은 국민 전설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들 즐겜하시고, 40대 아재분들은 50대에도 온디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해피나루님
네....ㅎㅎ 귀여운 아들녀석도 있습니다.
현질 1000 만원 했어요?
아뇨
쉐도우 먹여서 사용중인데 그래도 느리다는체감은 계속되네요.. 그리고 어질이 낮아서그런지 엄청 둔한데 엔진먹이면 그나마 나아질까용?..
수비력은 쉐도우를 안 먹여도 될만큼 충분한 것 같고, 스피드하고 어질을 동시에 보강하려고 엔진을 먹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둔하지만 안 먹인것보다는 나은 느낌이에요
레이카르트는 알짜죠 ㅎㅎ
네 나름 혜자 아이콘 같네요^^
임대 이제 몇경기 안남았는데 저도 만들까 말까 고민되네요 ㅎ
임대로 사용했을 때 만족하시면 만드세요 ^^
저는 84짜리만 완료하면 끝나는데 마지막에 실수로 84파레호를 86으로 착각하고 산 것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멈춰있는 상태네요 ㅜㅜ 수비력은 충분한 것 같고 카탈을 먹일지 님처럼 엔진을 먹일지가 고민이네요
이궁 저랑 같은 실수하셨네요. 전 다행히 다른분이 비딩을 해서 낙찰은 안되었네요. 카탈도 괜찮을것 같은데 스피드 업이 주목적이면 차라리 헌터는 어떨까요? 패스는 지금도 좋아서 슛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수미로 쓸거라 포지션상 슈팅기회가 자주 안올거 같네요;;
아 그럼 저는 엔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써보고 맘에 안드시면 그때 카탈로 바꾸세요^^ 카탈 먹 그럼 베이직로 먼저 사용해보시고 아쉬운 부분을 보강해주는게 나을것 같네요^^
스탯 보니까 베이직이나 엔진만 먹여도 패스는 충분해보이네요. 앵커를 먹이는게 수비적으로 더 완벽해지는데 카탈이나 쉐도, 헌터 먹이는 것 보다 속도는 부족하고 베이직이나 엔진으로 얻을 수 있는 패스 혜택이 줄어들고... 엔진도 좋긴한데 역시나 최대스피드가 아니고.. 베이직으로 이득보던 수비와 피지컬 혜택이 없어진다는 점이 문제고.. 속도가 좀만 더 빨랐어도 그냥 베이직으로 쓸텐데 뭔가 하나는 포기해야하네요
그래서 굴리트가 비싼것 같아요^^
형님 피파하시는 모습 구경하면서 골 넣을때마다, 귤 먹여드리고 싶네요 ^~^ 제 주위에도 피파하는 사람있었으면 좋겠당...
제가 그런 호강을~~ ^^
하지만 실점하시면 5천원씩 용돈주시고요 ^^ 헤헤
제가 꽤 손해인것 같네요^^
아이잉 ~ 형니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