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해서 극장에 들어가면 아즈사가 마중 나오면서 생일이라고 밝히고,
사무소의 화이트보드에는 다른 아이돌들이 아즈사에게 남기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연출이기는 하지만 마치 아이돌 사무소에서 근무
하는 프로듀서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서 좋네요.
참고로 화이트 보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아직 모든 아이돌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보니 잘 모르겠지만, 밀리마스를 잘 아시는 분들은
말투나 일러스트만으로도 구분하실 수 있으려나요.
아즈사 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함께 산책하러 나가요~♪
↑ 히메(공주)도 가는 겁니다! 생일(버스데이) 산책인 겁니다!
아즈사 씨, 나도 같이 가도 괜찮을까?
↑ 저도 함께 갈게요♪
정작 프로듀서인 나는 선물도 못주고 말도 못검 ㅋㅋㅋ
이런 자잘한 연출 좋더라구요! 그리고 생일뿐만 아니라 특정한 날이면 저렇게 적어두나봐요 저번 칠석날에는 칠석이라 써있었어요
정작 프로듀서인 나는 선물도 못주고 말도 못검 ㅋㅋㅋ
어이쿠, 저런
엌ㅋ
이런 자잘한 연출 좋더라구요! 그리고 생일뿐만 아니라 특정한 날이면 저렇게 적어두나봐요 저번 칠석날에는 칠석이라 써있었어요
오호, 특별한 날에 맞는 연출이 준비되어 있나 보군요. 다른 날들도 기대해 봐야겠네요.
애니나 플포마스에서도 화이트 보드 연출이 사용되었는데 이런거 이어나가는게 좋네요 765의 특징같은 느낌
본가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일종의 전통이었군요.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 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