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주년 행사에서 cm 11탄 멤버가 공개됬습니다.
또 세명에 히로미, 미유, 토모에라는데 이것저것 할 말이 많네요ㄷㄷㄷ
1. 어차피 1년에 한번씩 루틴돌거면 왜 3명으로 줄인거냐 반남ㅂㄷㅂㄷ
-다섯명일때나 세명일때나 다음탄 발매하는 텀이 비슷한데 인수가 줄으니 불만입니다. 물론 스타라이트 마스터쪽 신곡이나 올해부터 시작한 마스터시즌 등등의 신곡을 내기위해서가 주 원인이겠는데, 사정은 이해하지만 여튼 솔로곡 수록이 늦어지는 건 불만입니다ㅠ 이래서는 다음 쥬얼리즈 앨범을 위한 15명이 모이려면 3-4년 더 걸리겠네요ㅂㄷㅂㄷ 마지막 쥬얼리즈가 16년도였죠?ㅠㅠ
2. 이 인선이 최선이었을까
-cm인선은 보통 총선거를 기준으로 하고 가끔가다 cm으로 성우데뷔를 하거나 뜬금포 인선을 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솔직히 솔로곡 기다리는것도 담당p들은 지치는 일인데 인선기준이라도 명확하게 세워줬으면 그나마 좋지않을까 싶지만 하아...
(1) 큐트는 유성우돌에서만 골라보자면 히로미 or 미레이가 유력하다고 봐서 큰 불만은 없네요. 그래도 개근왕 미레이가 아쉽긴하지만...ㅠㅠ
(2) 쿨은 총선거 개근러도 많고 그래서 미유든 노노든 크게 불만이 나올 인선은 없었을 것 같네요. 심지어 카코가 cm으로 성우데뷔를 해도 논란이 없을듯? 이리보면 저번 10탄의 료가 갑툭튀 인선이긴했네요 그렇다고 료 까는건 아닙니다ㅠ 그나저나 유우키 하루가 코믹스 2권 특전시디로 솔로곡(아마도) 데뷔를 한다는 모양인데 하루나 하지메 카코 등등의 총선개근러들도 빨리 솔로곡 챙겨줬음 좋겠습니다ㅠ
(3) 솔직히 불만인 패션. 타쿠미는 왜 지금까지 밀리는거냐아아아아아?!?!?!?! 4회총선거 랭크인 타쿠미가 쭉쭉 밀려서 사나에때부터 말이 좀 있었던 패션인선인데 토모에에겐 미안하지만 반남 참 너무하네요ㅂㄷㅂㄷ 슈가하트도 덩달아서 밀리는건 안습ㅠ
3. 성우돌은 느는데 솔로곡은 밀리고 단체곡도 내야하고 어찌할꼬
-보니까 반남의 주 외주작곡가들도 맡기던 분들에게 주로 맡기는 것 같은데, 기존 외주분들에게 일감을 더블로 주다간 영감부족현상이 걱정되고ㅠ 역시 기존분들+새로운 외주분들을 발탁하는 수밖에 없으려나요ㅠ 이러면 돈도 더 들테니 반남입장에서도 좀 무리일수도 있겠네요ㄷㄷㄷ
다만 성우돌이 늘어나는건 절대찬성파라 좀 더 빠른속도로 무성우돌의 유성우 전환을 지지하는데 이것도 역시 돈과 인재의 문제가ㅠ 근데 데레스테 유성우돌 기존으로 신곡이 늘어나니까 곡많은 애들은 곡이 더 쌓이는데 아예 목소리데뷔도 못하고 인기차이도 벌어지는 무성우돌이 총 신데마스 아이돌 중 절반 이상이라는 문제도 있으니까요ㅠㅅㅠ
결론: 적고보니 총체적난국이네 이거ㅂㄷㅂㄷ 그래도 타쿠미는 좀 챙겨줘ㅠ
가챠로 번 돈 다 어디가냐!
가챠로 번 돈 다 어디가냐!
딴건 몰라도 템포가 너무 느려져서 (특히 인기가 검증된 캐릭터라면 더더욱) 밀린 쪽의 반감이 이전보다 클 수는 있어보이네요...데레스테 나오고 나서 너도나도 노래 참가는 하는데 아무래도 넘버링 정규 싱글의 상징성이 있기는 있단말이죠.
cm은 점점 느려져서 기대가 안되네요. 쥬얼리즈 하려면 적어도 5명은 되야하는데 이 속도면 4년뒤에 주얼리즈 4 나오겠네요. 거기다 신규 보이스만 cm붙여주니 뭐.....
타쿠미의 경우는 WILD WIND GIRL이라는 만화의 존재, 그리고 그 특전 CD로 챙겨주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운영 생각이고... cm도 문제지만, 통상 쓰알도 계속 밀리고 있는데... 하다못해 극장 다음 패션 엔딩곡에라도 참가했으면 좋겠네요ㅠㅠ
cm내는 속도가 너무 늦어서 불만이 안나올수가 없죠 데레가 솔로곡을 많이 내주는데도 아니기때문에 더더욱..타쿠미는 나츠키처럼 wwg 앨범내주는걸로 퉁치려는모양인데 그러면 쥬얼리즈 참가를 못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