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의견입니다
옆동네처럼 별 낮을수록 탄식 적게 먹는게 있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스텐이나 스콜피온 엠14같은 애들은 초반부 육성의 용이함, M2HB나 람쥐같은 경우는 5성 싸다구 때리는 성능으로 육성가치가 있는데 나머지 애들은 그냥 도감신세인게 안타까워서요
출석보상이나 전역한정드랍 애들은 성능이 준수해도 결국 5성보다는 후지다 보니,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지휘관들은 키울 메리트가 거의 없죠 (물론 군수과장을 해도 되지만)
그래서 하다못해 자원효율이라도 좋으면 이벤트 파밍맵 같은데서 저비용으로 굴릴 수 있고 나름 쓸만한듯 싶습니다
사실 효율이야 권총파밍제대해도 되고 거지런도 있지만...권총은 그렇다 치고 싸우러 나가는 애들이 탄약 안챙기고 나가서 구경만 하는건 좀 뭔가 그래서(...)
기껏 성우들도 붙어있고 한데 쉬운 전역에서 파밍용으로 2-4성들 활용할 수 있고 맨날 보던애 말고 새로운 인형들도 볼수있고 좋을거 같네요
물론 이런 패치를 할리 없겠지만 키워놓은 애들 보다보니 문득 생각이 들어서 뻘글 적어봤습니다
세이햐
스킬칩도 육성의 큰문제중 하나죠 사실 위에 적은 옆동네 벽람의 경우 저런 시스템이 있어도...편대 4개가 최대고 출격은 2부대밖에 안되는데다 신규 함선들은 전부다 성능이 그저그래서 아예 새함선 키울이유가 없이 정예 한부대랑 파밍용 저성 개장함선 한부대 키워놓고 그걸로만 전부 퉁치다 보니 할게 점점 없어지는 와중에 이상한 콜라보에 한정건조만 남발하다 보니 몰락한건데...소전도 현재 지속적인 신규인형 이벤트 추가하고는 있지만 컨텐츠 소모 조금이라도 늦추려면 기존 저레어 인형이나 출석보상으로 자리만 차지하는 애들 활용할 방법정도는 만들어주는게 좋지않을까 싶어 이런 글을 적어봤네요
인형은 1호기 유저다보니 2 3 4성이고 뭐고 좀 쓸만하면 죄다 투입하게 되더군요.. 인형개조가 나온 이후는 스킬투자도 부담없이 7~8렙까진 하고있습니다.. 언제 더 좋아질지 모르는거니..
저도 1호기만 쓰는데 어느정도 인형들 얻고나면 4성이상만 계속 추가되다보니 자연히 2-3성은 덜쓰이게 되더군요
5성도 라이플이랑 망가는 못써먹는게 반이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