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이 시그니처팩이 나오면서
핑다 (한정판), 핑다, 다이아, 루비 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다이아 카드가 기존처럼 사인 시리즈가 아니라
전에 출시된 하이 볼티지로 나왔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경매장에 하이 볼티지 브랜든 로이는 원래 올라온게 없다시피했고,
올라오더라도 몇십만 MT에 팔리는 굉장히 비싼 카드였는데,
이 팩이 나온 뒤로 하이 볼티지 다이아 브랜든 로이가 엄청 올라오면서
가격 역시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3만~4만대에도 살수 있네요.
저메인 오닐은 며칠동안 스팀판에서 6~7만정도에도 안팔려서 경매장에 쌓여있는 그런 카드였는데
브랜든 로이가 풀리니까 하이 볼티지 컬렉션 완성을 노리는 사람들이 저메인 오닐을 구입하면서,
저메인 오닐 다이아는 가격이 오히려 올라서 10만 이상이 되었고 경매장에 매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어제 도미올스타에서 브랜든 로이 (저는 잘 모르는 선수였는데요) 에게 20점 이상 당해서 패배해서 기억이 나는 선수네요 담판에 다시 해서 승리하긴 했지만 관시미가 가는 선수였습니다
코비 20주년도 이번처럼 시그니처랑 같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