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의 후속기로 빌드 스트라이크가 등장한다던가..
샤아 후속기로 자쿠 어메이징이 등장한다던가
히이로 후속기로 페니체가 나온다던가 말이죠.
문제는 이렇게 나오려면 건빌파 주역기가 최소 7기인데 원본기체 등장작품이 각각 다르다보니 대부분의 건담 시리즈가 등장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지만요..
슈로대에서 점점 최신작품 참전이 적어지는 느낌인데 최신 건담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호평 일색인 작품이 건빌파 시리즈이다 보니, 한번 어떻게 나올까 뇌피셜을 돌려봤습니다.
최근에 크로스 오메가에 참전했는데 크오로 첫참전하면 게임기용에 진출 못한다는 징크스같은게 있어서 어떨지는.....
시온 자바는 설정상 쇼우 자마의 전생체라던데 그렇다면 뭐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일단은 제대로 된 탑승형 로봇이니까... 빌파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프라모델이라는 설정이 버젓이 있으니까, 이걸 크로스오버하려면 장난감이나 게임속의 로봇이 현실에 구현되는 세계 같은게 무난할듯.
건빌파에서 엡스트라로 나온 다른 건담캐릭들이 빌파세계의 본인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니 아예 건빌파를 베이스로 해서 다른 판권작 캐릭들이 각자의 프라모델로 싸운다는게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