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스토리중 하닛부터 엔딩봤습니다. 주 캐릭이 전사, 약사, 학자 라서 하닛은 약간 버리듯 키워서 레벨 차이가 거의 20이나 낫기때매 레벨업 시켜주느라 고생했네요. 헌터로써의 쓰임보다는 서브클레스로 상인을 넣어주니 남들 초필살기 쓸수있도록 BP 포인트 넘겨주는데나 보스전에선 이용되고 뭐 평소엔 적이 화살에 약할때만 주로 썼네요.
스토리가 마구 화려한건 아닌데 적당히 재밌어서 좋네요.
캐릭끼리 관련이 없는데 서로 여행한다고 단점이라고들 하는데 캐릭끼리 서로 몰라도 플레이어인 제가 한명한명을 아끼고 그들을 엮어주는 연결고리라 생각합니다.
8명 모두 제 자식같다 생각~ 그들이 서로를 몰라도 저는 그들을 압니다 ^^
이제 나머지 7명 스토리 봐야하구 그러면 또 숨겨진 보스들이 있다네요. 드퀘11는 언제할것이며 ... ㅋㅋ 드퀘11도 뛰어난데 전 옥타패쓰가 좀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