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차에 손이 근질근질 하신가요?
이럴때 해결 방안이 있습니다
게임 할때만 소환배너와 라피스 부위에 띠뿌씰 스티커를 부치세요
터치도 안되고 시야에서 가려지니 마음이 안정되네요
77연차 노무지개를 달성하고 한가지 깨달은게 있다면 '나는 도박 중독이다 절제력이 없다'란 겁니다
그래서 해결 방안으로 시야를 가리는걸 택했습니다
사나운 악어도 눈만 가리면 온순해 진다더니만 저도 소환 배너가 가려지니 11연차를 굴리고 싶던 욕망이 어느 정도 잠잠해졌습니다
라피스가 5천이 되는 순간 11연을 굴리고 싶으신 분들 또는 운이 없단걸 알면서도 계속 도전 하시는 분들 정답은 '포켓몬 스티커'입니다!
흠... 가끔 필 받을때가 있는데... 필은 필일뿐... ㅋㅋㅋ 노무지개가 너무 흔해서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냥 머리속에 [확정뽑기] 아니면 사기다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어느정도 자제는 되더라구요...는 무슨... 랜디 노려야지.. 쿨럭...
마음과 몸은 따로 놉니다!! 지금 당장 포켓몬 스티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