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연히도 , 초반 5분정도를 해보다 접어버린채 봉인하던 DS판을
몇주전부터 시작하며 재미를 들이던 찰나에 3DS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하..이게 후속편이면 그냥 꺠고 다시하면 되는데, 완전판에 가깝게 나오는 부분인지라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결국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어제 국전에서 사와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음성은 제 기준에서는 만족할만한 선에서 끊고 맺어준것 같습니다.
스토리 부분에서는 당연 풀 보이스고 , 맵상에서 만나는 NPC들이 말을 걸어주는게 참 좋더라고요.
ㅋㅋ 언젠가 악마들의 회화도 지원해준다면 좋겠지만.. 한두마리도 아니고 어렵겠져?
DLC가 정말 대박인데, 1000엔정도로 유료 패키지를 묶어서 살수 있는데 ,
이거롤 구매하시면 치트키 다 필요없습니다 ;;
게다가 방식이 그 전 여신전생경우에는 마카나 , 경험치같은걸 별도 맵에서 구해와서 적용하는거였는데
맵에서 일반 플레이를 하면서 다라락 들어오게 해놔서, 플레이 쭉 하다, 기지로 돌아와서
할거를 하면 되서 넘 편해요.
이번편 전 만족하며 할것 같네요
왠지 치트키같은 dlc를 쓰면 재미가 반감될거 같아서 그냥 하는중입니다 ^^
오.. DLC를 사야겠군요. 저는 너무 어려운거나 노가다가 싫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