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각스테이지별로 뭔가 맵이 허전하다싶은 느낌이 들다
깊이 파고드니 컨텐츠가 구석구석 꽉꽉 채워져있습니다. 라이트유저부터 헤비유저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맵디자인 입니다
그리고 컨트롤 하는재미가 있네요.
캐피를 이용한 액션으로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한장소에 엔딩후에 다시해보니 컨트롤이 늘어서 숨겨진곳들을 갈수있습니다
갈수없다고 생각한곳들에 힘들게 올라와보면 역시 무언가 보상이 있습니다 . 이런것까지 예상을 다 해놓았더군요
엔딩을 보고나니 마리오 종합선물셋트같은기분 또는 이건 뭐 마리오 시리즈의 마지막작품인가 싶은 기분이 듭니다
다음작은 어떻게 나오려고 이렇게 꽉채워놓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원래 1회차만 하는성격이라 2회차는 거의 안하는데 현재 달 500개정도에서 올클리어 목표로 다시 시작합니다
공략없이 올클리어 목표로한다면 저의경우 거의 100시간 가까이 걸릴듯하네요
마리오 올클리어하고 젤다 한글판 2회차 기다려야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