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이가 피고로 서서 탁선에 고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사제와 마요이의 위치가 반대였다는 것까지는 지적했고 계속 탁선이 이어지는 도중인데요
나루호도가 '이 위치관계와 모순된 감각이 있을지도 모른다'하고 시작하는 탁선입니다
1. 먼저 피해자가 등불에 기도를 얼리고 경전을 펼쳐 착의 의식이 시작됐다
2. 착의 의식이 끝나고 피해자가 경전을 내린 다음 순간 (등불에 바람 소리)
3. 반격하고자 한 피해자가 샘물 쪽의 등불 근처에 선 피고인에게 달려들었다(향수 향기, 종소리, 물소리, 고통)
4. 피해자는 강한 통증을 느꼈다. 이 때 찔렸을 것이다
5. 출혈로 시각을 잃고 목숨을 잃은 것이다
이 중 어느 부분이 모순인가요?
.....글을 올리고 10초 만에 찾아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