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간으로도 오늘 저녁쯤에 정식 발매되길래..
데모플레이 영상 공유합니다.
1. 조작감이 불편하긴 합니다.
작년에 나온 헬블레이드도 불편한 조작감과 좁은 FOV 때문에 안 좋은 소릴 들었었는데,
이건 그것보다 조금 더 불편한 느낌입니다.
2. 퍼즐이 매우 불친절하고, 일부분은 아직도 미번역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영문판의 경우 중간에 퍼즐에 대한 단서를 찾으면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뜨는데
국내판의 경우에는 축약된 문장만 있고, 핵심퍼즐에 대한 단서를 주는 문장이 없더군요;;;
그것 때메 한참 헤맸습니다. (10분 29초)
3. 텀블러에 혹해서 플스판으로 지를까 했는데, 게임이 좀 많이 애매해서
구매하실 분들은 리뷰나 플레이 영상 조금 더 지켜보고 사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