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편단신입니다.
NBA 2k18 슬라이더 작업을 시작하려고 게임을 실행 해보았습니다.
전 마플을 잘 안하지만 캐릭터를 생성하라고 해서 그냥 의례 인사치례로 생성하려고 했는데, 전작까진 그렇게 많던 머리스타일이 싹 상점으로 이동했더군요. 돈주고 사라 이거겠지요? 네버후드 모드는 누가 기획한지는 모르겠지만 반성해야합니다. 옷하나 갈아입는데, 로딩을 도대체 몇번이나 봐야하는지 그나마 코인으로 팔면서 프리뷰도 안보여주다니요. 최악입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2k에 원한건 이게 아니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각 메뉴중에 새로 추가된게 있나 싹 훓고 슬라이더 항목 새로 추가되게 있나 싹 훑어보고(추가되었더군요. 가장 하단에 선수 스피드 항복의 밸런스가 추가되었어요. 이걸 트윅해서 공수 트랜지션 속공시 선수 밸런스를 맞추라는 얘기인가보군요.)
전체적으로 바뀐건 없는것 같아서, 게임을 한번 켜보았습니다.
슬라이더 작업을 하려면 이번작의 디폴트 슬라이더 트윅 현황을 파악해야겠기에 올스타 / 디폴트 슬라이더를 맞춰놓고 게임을 켜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코트 라이센스를 한번 확인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TD가든은 노 라이센스 입니다. 2k는 뭐가 그렇게 싫은지 돈이 아까운지 구장 라이센스를 풀로 안따요. 라이브는 두 구장 다 땄는데 말이죠. 어차피 매년 그래왔고 구장색이나 느낌은 비슷하니까 포기하고 첫게임을 실행합니다.
1. 오로지 슛 쏠때만 진동이 옵니다.(Prelude부터 불안했죠. 2k는 데모와 본편의 퀄리티가 항상 동일하게 나옵니다. 본편이 향상된 적이 없습니다.)
백다운시, 덩크할시, 공수 선수들의 컨택시, 스크린시, 싸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슛 쏠때만 진동이 옵니다.(자유투도 슛이고 레이업도 슛이죠? 네. 딱 그때만 진동이 오네요.)
왜죠? 그럼 매년 슛 쏠때만 진동이 오게 하던가...왜? 2k18에서 갑자기? 버그죠? 버그라고 해줘요. 근데 이게 버그라면 그것도 웃기겠네요. 게임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말이죠.
2. 매년 느끼지만 2k의 사운드 조화는 왜 점점 퇴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운드의 밸런스가 최악입니다. 올해 가장 심하네요. FPS의 타격감처럼 농구도 슛쏠때 림의 소리나 그물소리등이 중요한데, 전작에 30개구장 그물,림소리,응원소리 다 녹음했다고 하더니...왜 그 소리를 모기소리만하게 내줄까요. 올해는 더더욱 심해 3점을 쏜 좋은 궤적의 공이 림에 크게 맞았는데 왜 거기에 걸맞는 소리가 안나죠? 호기심에 다른소리 다 줄여놓고 효과음만 100%하니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더군요.
해설,PA,관중,인게임사운드의 밸런스가 너무 심하게 깨져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어폰이어서 그런가? 싶어 5.1채널 헤드폰을 끼워보아도 똑같더군요.
1과 2가 거슬려서 2쿼터까지만 플레이 하고 우선 껐습니다.
신체 모델링이야 2k가 여지껏 좋았던 적이 없었으니 솔직히 달라질거란 큰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 전 2k14 PS4데뷔작이 실사필 느낌이나 광원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프렐루드 하면서 직감을 했던터라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될 줄 알아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다만 이번작의 선수 스킨은 더더욱 퇴화를 한 것 같습니다. 네.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네요. 2k14하면서 이야~3-4년 지나면 2k도 미친 실사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기우였습니다.
게임플레이는 2k17대비 향상된것이 느껴집니다. 코트대비 선수크기는 영원히 풀지못할 2k의 숙제겠지요. 좁은 공간이지만 스페이싱을 하며 풀어나가는 모습이 2k17보단 한결 여유로워진 느낌입니다. 돌파도 좋아졌구요. 좋은 슬라이더만 만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코트에서 선수들끼리 부비적거릴때의 모션갯수가 적어서 돌파시 실감은 잘 안납니다. 이 부분의 풋 플랜팅은 반드시 향후 작품에서는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점프시 컨택, 슛시 컨택의 모션갯수는 많기 때문에 현실감이 충분히 있어 보이나 2k는 코트위에서 움직이는 공격과 수비 그리고 스크리너의 무브와 수비가 걸리는 동작들의 모션이 매우적어 그냥 뛰어다니는 느낌입니다. 스크린을 걸어도 수비가 딱 걸리는 그런 모션들이 없이 수비모션으로 부비적거리는게 다입니다. 아쉽습니다.)
2k17보다 세련되어 졌습니다. 솔직하게 톡까놓고 말하자면 2k17까지는 CPU놀음이라고 생각된 판에박힌 2k - rish한 짜여진 게임판이 CPU가 티내는 느낌이 잘 안나도록 세련미를 가미한 느낌입니다.
제가 2k7부터 플레이해서 2k17까지 11개작품을 매년 즐기면서, 12분 4쿼터 게임은 슬라이더 만들면서 솔직히 수천판은 해봤는데 올해처럼 첫 임팩트가 와닿지 않은 작품은 2k18이 처음입니다.(물론 최악의 시리즈는 2k10이라고 생각합니다.)
2쿼터만 해보고 어떻게 알 수 있냐, 게임을 더해봐야 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11년동안 12분 풀게임 수천판 해보면 신작 나왔을때 그냥 조금 만져보면 감이 옵니다. 처음 잡아보면 즐기는 위주가 아니고 신작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쳤을지에 대해서 테스트 위주로 어떠한 것들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시험해보기 때문입니다.(그런 면에서 이번작 돌파는 합격점입니다.)
진동은 제발 버그이기 바랍니다.
올해 시리즈 최초 콘솔 한글화는 괄목할만한 일이며 칭찬해주고 싶고 2k농구를 사랑하는 팬이지만, 이렇게 게임을 엉성하게 만들어 놓고 전작에서 좋았던거 다 빼버리고 현질요소로 버무린 게임을 내놓고 단순 한글화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실드쳐주고 싶진 않네요.
단신님이 2k시리즈에 애정이 없었을리가...
이 게시판은 자기의 의견은 개진못하고 찬양만 해야하는 게시판인가 보네요.
마지막줄 심히공감합니다 저역시2k7부터해왔는데 96시카고로 2쿼터까지 골스로 1쿼터 까지 올타임랄로 1쿼터해본결과 갠적으로 전 역대최고망작이라 평합니다 돌파잘되는건제외하고 일단그래픽과 광원 체형이 진짜 쓰레기라 진짜 몰입이안되더근요.. 첫임팩트로는 역대최악입니다
2k하면 항상 실사같은 그래픽보는 재미로했는데 처음으로 그래픽이 실망스럽더군요. 체형도 절대 농구선수라고는 볼수없는 체형에다기
직접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체형은 역대 최악입니다
허....... 한글화라고 기쁜마음으로 구매했지만 일편단신님에 혹평에 슬프네요 한글화에다가 게임이 잘나왔으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18이였을텐데... 19를 기대해야 할까요
저도 플포로 프렐류드 해보면서 느낀점들이 좀 있는데... 지금 소감 적어주신거랑 거의 동일해요. 그래서 프렐류드 끝내고........구입해야겠다는 마음이 99에서 10으로 줄어든 상태...죠
마지막줄 심히공감합니다 저역시2k7부터해왔는데 96시카고로 2쿼터까지 골스로 1쿼터 까지 올타임랄로 1쿼터해본결과 갠적으로 전 역대최고망작이라 평합니다 돌파잘되는건제외하고 일단그래픽과 광원 체형이 진짜 쓰레기라 진짜 몰입이안되더근요.. 첫임팩트로는 역대최악입니다
단신님은 라이브 하셔야겠네요. 그동안은 애증이었다면 이제는 미움으로 변화하는게 느껴집니다. 사운드부분의 벨런스는 나머지 음향을 10으로 경기장 효과음을 100정도로 하니 느낌이 옵니다. 17까지 게임성이 사실 점점 나빠지고 있었는데 이번작은 다행히 80프로는 손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번작하면서 간만에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사람마다 정말 다르네요. 라이브에 기대를 많이했지만 아직 격차는 좀 나더군요
사운드 밸런스는 그정도로 맞춰야 되는군요. 팁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전 원래 2k와 라이브 다 합니다. 굳이 라이브를 선택하고 2k를 선택하고 그러진 않구요. 원체 농구를 좋아하고 타이틀이 두가지 밖에 없으니 서로 장단점을 가진 게임들 플레이하면 여기서 없던게 저기서 채워지고 상호보완을 하더라구요. 전 매년 2k소감쓸때 그러지만 항상 솔직하게 쓰고 장점만을 부각시키지 않습니다. 항상 Pros가 있으면 Cons도 같이 써왔으며 게임을 처음 대할때 초반 임팩트를 좀 높게 사는 편이긴 합니다. 라이브18은 초반 임팩트에서 인게임AI 향상이 너무 커서 장점을 작성한 글이고, 2k는 초반 임팩트가 위와같은 내용이라 단점을 작성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2k작성글은 단점을 쓰고 라이브 글은 장점을 써서 2k보다 라이브를 좋아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라이브도 모션하며 뜯어고칠거 천지입니다. 제가 라이브에 임팩트를 느낀건 경기를 풀어나가는 플레이의 내용이었지, 시리즈 자체가 2k보다 뛰어나서 라이브가 낫다고 찬양하는 글이 아니었습니다. 2쿼터만 하고 껐고 임팩트가 큰 단점만 정리해 첫소감을 올렸지만, 언급했다시피 발전된 AI무브는 진득히 한번 파고들 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올드플레이어의 비평을 한순간에 흑백논리로 무시해버리네. 비판 하면서 플레이 할 수도 있는거에요. 이 분이 라이브 게시판에 긍정적인 글을 작성하긴 했지만 이 본문 어디에 live에 대한 언급이 있어요? 절대적인 팬보이들 말고 중간도 있다는걸 알고 삽시다.
음..저도 올드플레이어구요..단신님의 슬라이더 팬이기도합니다. 단신님의 글을 자주 애독하는데 이번에는 라이브쪽으로 넘어가셨다고 볼만큼 편중되었다고 생각되었네요. 참고로 윗본문에도 라이브이야기가 있습나다^^
허허 저는 anaspri님이든 저 분이든 올드플레이어이든 뉴비든 관심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저 분이 슬라이더를 만들던 말던 그런 것도 아무런 관심이 없고요. 올드플레이어라고 자기가 자부하니 그렇게 지칭한거지 올드플레이어든 뉴비든 관계없이 돈 내고 직접 플레이 해 봤으면 게임에 대한 평가를 얼마든지 할 자격이 있음에도 당신은 이 게임 미워하는 것 같으니 딴 게임이나 하라는 그쪽의 논리가 흑백논리라는 겁니다.
위에도 구장이야기를 하시면서 라이브이야기가 있고 단신님의 다른글도 자주 보는편이라 그리말씀드렸습니다만... 저는 단신님 슬라이더의 팬이기도해서 2쿼터하고 손놓으셨다길래 라이브로 넘어가셨나하고 말쓴드린것 뿐입니다. 제가 누구를 기분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단신님정도의 리뷰어는 이겜을 처음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작이 제가볼때는 최근작중에 가장 재밌게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윗글만보면 사고싶은생각이 안들정도의 리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출시 첫날이여서,,,제가 좀 디테일한 소감은 장단점을 곁들여 쓰며 며칠정도는 진득하게 플레이를 해본뒤에 최대한 제 주관적으로 적기 때문에 윗 본문글은 단순 첫소감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게임은 샀으니 좀 더 진지하게 며칠 플레이 해봐야죠...
저도 14때 받은 엄청난 충격이후로 15, 16, 17 로 갈 수록 점점 퇴화하는 기분이라...아쉽기만 합니다.
이번작은 게임성에서는 개인적으로 저번작보다 만족하지만 그래픽다운과 체형은 못봐줄정도네요. 그래도 농구게임이 2개밖에 없으니 올해에도 두개 다 하면서 각각의 재미를 느껴봐야겠네요. 제발 내년에는 보는 그래픽적으로도 임팩트 있었으면 좋겠네요.
17때보다 더하네요. 일편단심님의 혹평이라니 ㅠㅠ
인게임 플레이는 17보다 좋아졌습니다. 갓 첫 느낌이라 좀 진지하게 인게임 플레이 관련해서 플레이 해보도록 할께요. 근데 솔직히 아쉬운점들이 꽤 보입니다.
엑원판에 비해 진동이 구리다는거라던데
예전부터 일편단신님 리뷰 많이 봐왔지만 이 분은 그냥 2k가 안맞으신거 같아요 예전부터 편파적으로 치우친 리뷰라고 계속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오랬동안 지켜봐온 입장에서 보면 라이브 찬양신도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보면 망겜이라고 오해할정도의 리뷰인데 게임플레이는 말씀하신대로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더 부드러워진 모션, 특히 돌파메카니즘이 많이 개선되었구요 일편단신님이 오래전부터 말씀하셨던 애니메이션스크립트로 인한 둔감한 움직임 엄청나게 개선됬습니다. 그리고 선수체형에는 절대 동감못하겠네요 선수 체형 이번작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물론 카와이레너드나, 드레먼드,몇몇 선수들 그리고 저 밑에 게시글처럼 체형이 퇴화된 케빈가넷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 다 좋아졌습니다. 2k전 시리즈 경험자로서 이번작은 게임플레이 개선, 인물묘사,디테일 만 해도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오랫동안 2k즐겨오신 스트리머분들도 칭찬하는 부분들이구요 근데 이런장점보단 단점을 항상 극단적으로 부각하시는게 좀 그렇네요. 장점은 항상 어영부영 제낀다는 느낌이랄까요 다음 리뷰때는 단점도 물론 많고 고쳐나가야 하지만 장점에 있어서도 디테일한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어차피 하나의 게임 그자체이고 그 게임을 받아들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전 제 말이 진리라고 얘기한적도 없고 제가 뭔 대단한 사람도 아니며 그냥 제가 느낀 첫소감 그대로 솔직하게 적었을 뿐입니다. 보그보님이 재밌고, 오랫동안 2k즐겨오신 스트리머도 칭찬하는데 왜 저는 이렇게 게임을 비난하는 글을 적느냐는 얘기인가요? 2k 게임이 안맞는데 2k게임 욕하려고 11년동안 2k게임하면서 게임 슬라이더 만들고 뱃지번역하고 그럴 시간은 없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온 입장에서 라이브 찬양신도라......언제부터 보셨는데요? 여기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그냥 PS4로 넘어온것부터 보여드릴께요. NBA 2k14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ps/84493/board/read/6272906?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4 NBA 2k14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 http://bbs.ruliweb.com/game/ps/84493/board/read/6272906?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4 NBA 2k15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7327512?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2 NBA 2k16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8487129?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 NBA 2k17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9409301?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 저는 라이브 찬양신도인가요? 정말인가요?
제 전작 링크글을 참조하여 보면 님께서 오랫동안 봐온 결과 저는 장점은 항상 어영부영 제끼는 사람이며 2k는 안맞는 사람이고 매년 그냥 2k 욕하려고 사며 그저 라이브 찬양신도인가요? 왜 라이브 vs 2k 로 결부지어서 누가이겨야만 한다고 생각하죠? 가뜩이나 농구게임 2개밖에 없는데 서로 경쟁해서 더 좋은 농구게임 나오면 안되나요? 한글화되어서 신규유저도 많이 유입되고 스트리머들도 다들 재밌다고 하는데 이런글 올리면 안되고 무조건 게임 칭찬해야 하는건가요? 이 글은 제가 그냥 2k시리즈를 오랫동안 즐긴 유저인 제 사견일 뿐입니다.
보그보
단신님이 2k시리즈에 애정이 없었을리가...
일편단신
이 게시판은 자기의 의견은 개진못하고 찬양만 해야하는 게시판인가 보네요.
윗글 리뷰 복사 붙여넣기가 중복되었네요. 다시 수정하여 적어드려볼께요. NBA 2k14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ps/84493/board/read/6272906?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4 NBA 2k14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6276062?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4 NBA 2k15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7327512?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2 NBA 2k16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8487129?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1 NBA 2k17 리뷰 - http://bbs.ruliweb.com/game/84493/board/read/9409301?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1
양쪽의 리뷰를 비교해서 보면 그런 뉘앙스라는 겁니다 압니다 라이브도 멀었다고 하신것도 알고 2k 칭찬도하고 까기도 한다는걸 리뷰를 볼때마다 항상 그 내용에 실망해서 한 소리였습니다. 신도라는 부분은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단지 리뷰를 보면 라이브의 리뷰는 장점을 극명하게 표현하고 2k는 단점을 항상 극단적으로 부각시키십니다. 이부분이 안타까워서 댓글을 적은 것이었습니다. 어 이런 부분도 많이 개선됬고 2k만의 이러한 장점도 많이 있는데 왜 그건 언급을 안하거나 대충 넘어가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글을 다읽고나면 2k는 망겜인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일편단신님에 대한 비난을 하려는건 절대 아니고 단지 라이브든 2k든 균형있는 리뷰를 바라는 입장에서 쓴 댓글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2k18 여러 방송들만 봐도 체형좋아졌다고 하는데 역시 루리웹인가요
보그보
직접 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체형은 역대 최악입니다
체형이 역대 최악이라구요? 그럼 2k17의 그 욕나올정도의 체형보다 안좋다는 말씀이신가요? 게임을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물어보고 싶은건 오히려 저네요
http://bbs.ruliweb.com/game/ps/84493/board/read/3689721?search_type=name&search_key=%EC%9D%BC%ED%8E%B8%EB%8B%A8%EC%8B%A0&page=6 제가 8년전에 적은 글입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는 특히 NBA 게임에서는 실제 인플레이의 다양화와 현실화에 매우 큰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슬라이더를 만들게 되었는지, 슬라이더를 만들다보니 인플레이의 상황에 큰 중점을 두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사실 2k처럼 라이브 게임의 실제 리뷰를 적은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소감글은 적었지요. 특히 올해 신작글에서 제가 라이브를 칭찬하는 글은 딱 인게임AI 한정입니다. 제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부득이하게 비교가 되었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내적 각종 모드컨텐츠가 주는 즐거움도 무시못할 항목이기 때문이니까요.
긴팔 마른체형이 대두보단 개인 취향입니다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아니 소감글 단점에 틀린말이 있으면 그걸로 지적하면 이해하겠지만 그낭 단점 부각시켰다고 라이브 친양한다고 하다니 그리고 틀린밍도 없구만ㅋㅋ 무슨 애들 편가르기도 아니고..그리고 단신님이 라이브 칭찬도 했지만 2k한테는 아직 멀었다는 등 단점도 얘기하였습니다 2k든 라이브든 nba 팬이면 다 잘나오면 좋은거 아닌가요?
17이 마른 선수만 체형문제가 있었지 다른 선수들은 시리즈중 가장 좋았습니다
일편단신님 께서는 지극히 개인적 리뷰라고 하셨지만 슬라이더 제작등으로 인항 그 영향력이 적지 않음은 분명 알고 계실겁니다.더쇼만 했던 저도 알고 있을 정도니까요.저같은 뉴비 입장에서는 당연히 영향을 받기도 하며 제 개인적으로도 라이브나 2k중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라이브 쪽에 편중된 느낌을 저 또한 받기는 했습니다.한 게임은 발전된 장점을,한 게임은 퇴보된 단점 위주로 적혀 있다면 설사 그런 의도가 없으셨다 할지라도 장점 위주로 적힌 게임을 더 좋게 쓰셨나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2k하면 항상 실사같은 그래픽보는 재미로했는데 처음으로 그래픽이 실망스럽더군요. 체형도 절대 농구선수라고는 볼수없는 체형에다기
신체모델링은 개인적으론 15와 16때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진동은 절대 버그일리가 없습니다 프렐류드부터 진동이 그랬으니까 버그였다면 개선하고 출시 했겠죠
저도 인게임에 집착하리만큼 실농 스탯을 추구하는 유저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이번작은 슬라이더 조금 만져보니 왠만큼 실농에 가까운 스탯이 나오더라구요. 다른건 차치하고 거기에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 오로지 게임플레이의 개선만 바라봤습니다 라이브 구매하려고 했던것도 게임플레이가 얼마나 원활하고 실제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 정도가 좋았기 때문이죠 솔직히 인물의 체형 비율 문제는 포기했습니다 그게 개선될 사항이었으면 이미 되었을거에요 이렇게봐도 라이브의 로스터 에디트 등의 기본 편의사항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 그것만 됐었더라면 주저않고 라이브를 구매했을텐데요
2k1부터 즐겨왔고....농구선수 체형 및 스포츠선수 체형그리는게 취미인 저로선 신체모델링은 진짜 좋아졌다는걸 느낍니다. 몇몇선수들빼고는요...그래픽은 정말 실망이지만요
이번작 변한게 너무 없어서 내년쯤은 라이브로 탈수도 있을듯 마치 2k는 마치 위닝의 행보를 보는것같음
진짜 망작인가 보네요. 오래하신분이 이정도로 평가한거 보면 한글화라도 걸러야 겠네요. 돈아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여전히 재밋긴함 그게 함정
그정도아님...재미보장됨..
전 망작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거르는건 본인맘
왜이렇게 댓글들이 극단적이지..
솔직히 인게임 자체는 17이랑은 비교불가 인것 같습니다. 17이 너무 안좋아서...
그동안 이분 글에서 논쟁이 벌어진걸 못봤는데 이번 소감글은 살짝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솔직히 그냥 딱보면 이번 18이 최악이다라고 느껴지네요. 댓글에선 아니라고 하시지만 글만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처음 입문하는데 이분 리뷰만 봐선 돈 주고 살만한 게임이 아니었나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