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거버너 조안트로프스 레베
[ガバナー ゾアントロプス・レーヴェ]
발매일 : 2018년 6월 18일
가격 : 2,400엔
전체 높이 : 86mm
도장되어 있는 파츠들
조안트로프스 레베 조립 이미지.
관절 등의 설계 자체에는 보통의 거버너 키트와 큰 변화는 없습니다.
손, 무장 외에 가동특화형의 팔을 앞으로 더 전개할 수 있는 작은 흉부 파츠가 추가로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작은 흉부 파츠도 도색되어 있습니다.
두 팔에는 축이 있어서 크기가 맞다면 무장시킬 수 있습니다.
거버너에서는 최초의 사양입니다.
기초적인 설계는 평소의 거버너에서 바뀌지 않습니다만, 각부의 조정이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관절이 빠지는 것이 문제점이었던 거버너의 키트지만 조안트로프스는 쉽게 빠지지 않도록 조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체 차이일 수 도 있습니다.
또 각 장갑도 원래 최저 한도이므로 뚝뚝 떨어지는 파츠 자체가 적습니다.
무장으로는 그람 커터가 부속
백팩 파츠로 등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액션 포즈를 취하는 데는 별 문제 없지만
디자인상, 골반 관절이 닫히기 힘들기 때문에 닌자 같은 포즈는 어렵습니다.
이후 액션포즈
거버너 프라모델 중에서 높은 완성도를 가진 조안트로프스·레베지만 일단 접착제는 있는 게 좋겠습니다.
팔꿈치의 장갑과 머리 파츠는 접착해 버리는 편이 안심이 됩니다.
특별한 기믹도 없고 무기도 비교적 평범한 것이나 거버너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 없이 움직이는 한점이, 거버너에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거의 무적이라는 극단적인 설정이지만, 프라모델로 작은 사이즈면서 다루기 쉽고 조립도 간단합니다.
시리즈가 한개 나올때마다 진화하는 헥사기어에 앞으로도 주목하고 싶어지는 좋은 내용의 키트입니다.
https://twitter.com/noni_015/status/1008938434759553024 네 조명때문에 색이 연해보이는데 실제 색은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것도 멋지지만...얼리거버너....얼리거버너...빨리이....
또 한명 나오는군요. 메카닉 + 솔져 모으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조명 떄문일지 몰라도 색이 지나치게 연해보이네요.
https://twitter.com/noni_015/status/1008938434759553024 네 조명때문에 색이 연해보이는데 실제 색은 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 무쌍찍게 생겼다 했는데....
손 조형 진짜 좋다...
코토는 가격좀 어케 안되나....
접착제는 있는 편이 좋지~ 물론 ABS 접착제~ㅎ
또 한명 나오는군요. 메카닉 + 솔져 모으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군장 들어있는거 그거 보고 나니까 다른거 살 생각이 안듬...
물론 이것도 멋지지만...얼리거버너....얼리거버너...빨리이....
ㅇㅏ따 멋지구리
거버너는 나오는 족족 다 사지만... 덩치에 비해 발이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