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신작 [패트레이버 EZY]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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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witter.com/patlabor0810/status/1070923162617958400

[HANZAWA23]

와 분위기 개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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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포스터 하나로기대감 확상승하게 해주네

[武者ALEX]

실사?

[CamilleBidan]

야메떼 감독이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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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발 그사람만은 아니길.

[CoCoBall9977]

이~~~지!

[비염진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굳이 2족보행 로봇 경찰기여야하는지 도로는 부서지지않을지 걱정

[HANZAWA23]

쟤 발바닥 고무타이어예요.

[테플론]

[Ackaji]

작품내에서조차 왜 저렇게 만든지 모르겠다고 하는판인데요 ㅋㅋㅋ

[비염진권]

오홍 그렇군요(3분 다에게)

[zfedaykin]

공업용 2족 보행 장비가 많아짐 -> 그 장비들을 가지고 특수 범죄나 시위 같은걸 많이 하니까 로봇을 이용한 대응&제압 팀이 만들어짐. 이게 작품 내에서 사용되는 논리인데... 사실 그 돈과 기술력이면 로봇을 무력화시키는 전용 장비나 연료나 엔진부위를 노려서 부수는 무기 같은거 만들고 보급하는게 더 현실적일지도,,,

[소야식]

윗짤이 정답인게 만화책에도 잉그램 디자인 요소로 나와요. 현장에 투입했을 때 보여지는 걸 고려한 거라고.

[구름나무]

공무원의 기본 소양은 탁상행정 + 전시행정
높으신 양반들은 기술이고 그런거 모르고, 보기에 그럴싸 해야 돈 쓸데 썼다고 생각함.

[v2killer]

작중에 보면 교통 마비시킬때마다 시민들에게 세금먹는 하마라고 조롱당함 ㅋ

[일용 아범-586]

어차피 디자인에서 까먹은 리얼리티는
내용으로 다 커버 치고 남는 작품임...
암만 날고 기는 디자인으로 레이버 내놓아도
결국은 정비고에 세워 놓고
낚시로 잡은 물고기 널어 말리고
와이프 등살에 절절매고
조직 내부 정치에 이리저리 치이는 내용이라서
시대 배경마저 무색하게 현대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함;;;

[Dr.헤브라스]

애니메이션은 어쩐겨?

[소야식]

구작 분위기를 잘 살렸네요.

[S커티스T]

옷홍 멋진 세금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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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일 나중에 나온 실사화 패트레이버 보면, 설정이 또 바껴요. 2족보행 레이버가 비효율적이라고 해서. 구시대 유물화 되어가는 분위기.... 너무 리얼리티가..ㅎ

[헤엄치는용]

그 영상물은.... 전 그냥 없는셈 치고 있습니다

[아루피!]

경찰의 레이버 도입배경에 뇌물 혐의도 있죠...

[[이강인]]

어릴때 진짜 저 로봇 졸라 가지고 싶었는데

[Bictory]

이 기회에 반다이가 관절에 튜브없이 만들어줬음 좋겠다...

[22살 고졸 무직]

영화 나왔을쩍에 튜브대신 관절에 비닐 덧대는 식으로 하나 나왔었죠

[바루사]

후후후 다음주초에 미마존에서 구입한 패트레이버 블루레이가 도착하는데 이런 매력적인 소식이!!

[암흑요정]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어째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