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 타입 아이돌 사쿠라이 모모카는 프로듀서를 호칭할 때 혀 짧은 말로 프로듀서 짜마하는게 인상적이었는지 별명이 쨔마에요.
가족도 아닌 다 큰 어른이 어린 아이 방에 있는 상황에서 밤을 새겠다는 의미심장한 소리를 하는 쨔마. 아무래도 사나에씨를 불러야 할 것 같아요.
단단히 준비를 해왔다는데 흠흠...
수면 안대 귀엽다.
배부른 것 때문에 잠이 올까봐 저녁도 조금만 먹고. 집안 설정이야 들은 적은 있지만 다시보니 엄청난 금수저 집안이군요.
블랙 커피는 써서 저도 아직 못 마셔봤는데 어린 애가 참 대단하네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밤을 새고 싶었니. 다시 말하지만 이거 이상한 거 아닙니다.
5분도 채 안되서 꿈나라로 가버린 쨔마. 우리의 프로듀서는 이상한 짓(?)은 안 했네요.
여즘 애들은 잠이 적은 것 같은데 사실 어린 나이 때는 일찍 자는 게 좋아요. 작정히고 밤새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야하는 법
생리적 욕망 최상위가 수면욕인데, 어쩌다가 이걸 충족하는게 죄악시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불특정 다수의 노동의 단가를 매우 후려쳐서 편익을 취하는 부류들의 시간을 빼앗기 위한 프레이밍을 '열심히' 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착취하기 위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무기같은 마름들의 도둑질의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박카스고 레드불이고 몬스터고 내성이 생기면 크게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잠만 깨어있을뿐 하루종일 좀비모드 들어가는건 굳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솔직히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건, 어떤 중요도를 가지고 있건 개개인에게 존재하는 8시간의 맥시멈 수면권은 침해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론이고 게으르다고 비난당해도 어차피 최대치를 늘릴수도 없는 시간의 개념에서 자신이 멋대로 할수 없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어지간한 재물적인 침해보다도 훨씬 악질적이라 생각하기에 이걸 자신의 의지대로 활용할수 없는 상태에 놓이고, 그게 열심히 한다는 기준이 되면 솔직히 전국 노예자랑 PPR밖에는 안되는 것이거든요(...)
위의 신데극장의 경우 아이돌이 프로듀서랑 밤 세워 떠들고싶었기 때문에 자고싶지 않았던 거라 별로 이런 얘기가 나올 건덕지는 아니지만요.
생리적 욕망 최상위가 수면욕인데, 어쩌다가 이걸 충족하는게 죄악시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불특정 다수의 노동의 단가를 매우 후려쳐서 편익을 취하는 부류들의 시간을 빼앗기 위한 프레이밍을 '열심히' 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착취하기 위한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무기같은 마름들의 도둑질의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박카스고 레드불이고 몬스터고 내성이 생기면 크게 의미가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잠만 깨어있을뿐 하루종일 좀비모드 들어가는건 굳이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죠. 솔직히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건, 어떤 중요도를 가지고 있건 개개인에게 존재하는 8시간의 맥시멈 수면권은 침해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론이고 게으르다고 비난당해도 어차피 최대치를 늘릴수도 없는 시간의 개념에서 자신이 멋대로 할수 없는 시간이 늘어나는건 어지간한 재물적인 침해보다도 훨씬 악질적이라 생각하기에 이걸 자신의 의지대로 활용할수 없는 상태에 놓이고, 그게 열심히 한다는 기준이 되면 솔직히 전국 노예자랑 PPR밖에는 안되는 것이거든요(...)
결국 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이 탄생했죠. 밥은 전기로, 화장실도 안 가고, 파업도 안 하고, 보험도 필요 없고, 월급루팡도 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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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신데극장의 경우 아이돌이 프로듀서랑 밤 세워 떠들고싶었기 때문에 자고싶지 않았던 거라 별로 이런 얘기가 나올 건덕지는 아니지만요.
물론 쨔마의 귀염돋는 이유와는 달리 현실에 있는 모든 헤비과금러시가 가능한 P들에게는 수면을 보장받기 힘든 조건이니까요.
짜마로 진행형
착한 어린이는 일찍자야하는 법
하나비라는 년이 누구야
모모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