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점장 흑막설'이 대두됬는지 얼마 안 됬는데
이번 화에서 점장의 정체에 대해 뭔가 심상치 않은 떡밥이 나왔음은 물론에
다음 화에서 점장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하고
판도라 박스의 패널 2개가 사라졌다는 사실이 언급되기 무섭게
그 2개의 행방이 떡하니 나왔는데다가
바로 다음 화에서 키류 센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
이제야 겨우 5화 남짓에 달한 빌드인데
딴 작품 같았으면 중후반부에 나왔을법한 떡밥이 초반부터 우후죽순 나오고 있네요.
무토 쇼고 씨가 에그제이드를 재탕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전개속도, 에그제이드보다도 빠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중반부와 후반부 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면서도 걱정되는 빌드입니다..
현 빌드의 거대 스케일을 봤을때 지금의 빠른 속도 역시 스케일 분량 조절을 위한것 아닌가싶은..
확실히 좁게는 일본 서도,동도,북도에 넓게는 화성의 판도라 박스까지 있으니...
어러다가 최종보스를 어거지로 끌거나 후반에 쓸내용이 없어지거나 화수가 짧아지는거 아니겠죠
어러다가 최종보스를 어거지로 끌거나 후반에 쓸내용이 없어지거나 화수가 짧아지는거 아니겠죠
현 빌드의 거대 스케일을 봤을때 지금의 빠른 속도 역시 스케일 분량 조절을 위한것 아닌가싶은..
우사밍 샤크
확실히 좁게는 일본 서도,동도,북도에 넓게는 화성의 판도라 박스까지 있으니...
나중가서는 지역 간의 라이더 대결인지 아니면 적의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든지 4화전개로는 각본가의 빅픽처를 알수가없네요
옆동네가서 으아아 위험해 하면 지나가던 동네라이더들이 나오고 그럴려나..
막바지에 3개로 나뉘어진 일본의 경계를 없에거나 3개의 일본이 전쟁을 벌여서 신 일본 전국통일 전개가 나온다던가...
이게 다 전작 떄문이다....
각본가씨와의 인터뷰를 보면 주변에서도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듣는 모양입니다.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빠른 진행 속도는 본래 각본가의 스타일이었던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