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력전선입니다.
사자비 버카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4번째 사자비인데요.
무광 메탈릭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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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레진 컨버젼 웨더링 모듈레이션 1대
이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인...
깔끔 모듈레이션으로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 중력전선의 기본 작업 과정 ]
1차 서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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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 (게이트 정리 및 수축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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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서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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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도색
(아래 사진의 분홍색으로 도색한 것이 파운데이션 핑크입니다. 빨간색의 발색을 좋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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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색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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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모듈레이션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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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모듈레이션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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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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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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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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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마감
총 8번의 도색이 덮혀지는군요.
웨더링까지 하게되면 무광 마감을 1~2회가 추가하니 거의 10회 정도의 도색이 되겠군요.
암튼 이 과정을 좀 단축하고 싶으나 습관이 되다보니 빼고 작업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완성을 하게 된 사자비 버카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덧 -
지난 주에 첫 모듈레이션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첫 수강생이 참 고생 많이 하고 가셨습니다.
그래도 MG 퍼스트 다리를 완성하고 가셨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모두 뿌듯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
깔끔한게 좋은 느낌이네요. 애니같기도 하고 3d cg 같기도 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멋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실례지만 내부 프레임 도색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내부 프레임 도색 정보는 별거 없어요. 그냥 흰색+검정을 섞어서 회색으로 칠한거에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도색막이 두꺼우면 저는 다시 조립할때나 가동할때 벗겨지기도 하고 빡빡해서 힘들던데,, 무슨 다른 요령이 있으신가요?
보통 모델러분들은 노출되는 가동부라면 도색막을 고려해 살짝 갈아내고, 안 보이는 곳이면 마스킹하고 도색하시던데.. 비슷한 방법이신 듯 하네요.
도색작은 어떻게 해도 가동할 때 도색까짐을 막을 수 없더라구요. 최대한 희석비를 높여서 칠하기 때문에 8번을 도색해도 그리 두꺼워지지는 않더라구요. ^^
아하 그래서 파운데이션 도색을 하셨군요 그래도 역시 도색작은 포징 동결이 답인가봐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력 전선님 작품은 항상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앞으로도 눈호강 많이 시켜주세요!
명품킷이 깔끔한 도색을 만나 제대로 살아나는군요 그런데 유광-무광 마감은 데칼이랑 먹선때문에 하신 건가요?
유광 도료를 사용해도 먹선이 깔끔하게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광마감을 깔끔하게 해 줘야 그 위로 먹선이 흘러가서 깨끗하게 넣을 수 있죠. 무광마감은 최종 마감을 무광으로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네. 유광은 먹선과 데칼 때문에 하느 것이고, 마지막에는 무광을 선호해서 무광 마감을 하는 거에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멋집니다! 언제나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중력전선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 색감의 사자비가 제일 좋더군요. 도색능력 진짜 부럽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합니다. ^^
멋지고 깔끔합니다. 무게감까지 느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