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MG로 나온 저스티스 입니다.
만들면서 진짜 우와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부품분할 이며, 프로모션까지 고관절을 제외하고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먹선 + 데칼 + 무광마감) 했습니다.
파툼이 조금 무겁지만 중심만 잘 잡아주면 저렇게 잘 서있습니다.
중심만 잡아준다면 날개를 편 상태에서도 서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
콕피트도 당연 가동합니다.
너무 잘 생겼네요
파툼과 저스티스의 발에 돌기를 이용하여 저렇게 자연스럽게 파툼을 타는 액션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시드포징이에요~
박스아트를 따라해 봤는데, 제가 잘 못한건지 크게 박력이 넘쳐 보이진 않네요
2008년에 나온 후속기체 인피니티 저스티스와 비교해 보면
이번에 발매한 저스티스가 떡대나 디테일한 점에선 매우 우수해 보입니다.
그리고 12년 만에 같은 등급으로 만난 자유와 정의
그 사이 프리덤은 2.0이 되었지만... 이렇게 MG로 두 녀석을 세울지 오래 걸릴줄 몰랐습니다
발매년도가 1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저스티스 쪽이 외장으로 좀더 크고 디테일해 보입니다
프리덤 2.0이머리가 좀 커보이네요
프리덤이 날개를 접으니 확실히 왜소해 보입니다.
같은 핑크라도 저스티스는 정말 고급져 보이는 핑크네요! 다만 고관절은 조심조심!!
이제 진짜 세이버나, 레전드, 박카스3인방, 요람3인방 건담을도 MG를 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CANON EOS-M3
인저도..리뉴얼좀.
민숭 민숭해 보이는 인저....
와우. 진짜 예쁘게 잘 나왔네요.
리뷰와 사진 보고 알았지만, 설정 무시해버리고 임펄스 건담처럼 흉부 발칸을 추가해놨더군요. 안그래도 발칸만 제일 많은(쓸데없이...) 건담인데 2개 더 추가되서, 1위 자리는 확실히 굳혔네요. 그래도 아직 발칸 달을수 있는 자리는 많긴 하군요. 건담 에이지쪽 양산형들처럼 손바닥 발칸이나 엑시아처럼 손등 발칸,시드의 대거 시리즈 처럼 발등 발칸도 있고... 자 이제 파툼00는 다리에 달고서 프리덤꺼 레일건과 날개 뺏어와서 완전체로 만들어주세요.
애초에 큰선생 설정화 때부터 있었습니다. 엄연히 고증이 틀리진 않았지요 ^^
와... 민망하시겠다... 닉도 져스티스 건담이신데...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ㅊㅊㅊ
감사합니다!
S건담 사지 말고 이걸 살걸 그랬나 후회가 왠지 오네요. 메탈고관절도 구해놨는데 언제 꼭 만들어야겠습니다
저도 나중을 위해 메탈 고관절을 구해야 할까봐요
와... 인저가 오징어처럼 보이네 ;;
사진 색감이 좋아서 그런지 저스티스 색이 뽀샤시한 것이... 어머, 예쁜 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