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유니 아빠입니다.
드디어 저의 6번째 디오라마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작년에 완성되었던 Janus: The Evil Rising- 의 속편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그땐 아무로의 또 다른 모습, 이중성에 대해 표현했고 이번에는 샤아의 감정, 즉 이기고 싶지만 이기기 힘든 아무로와의 전투속에 점점 두려운 감정에 사로잡히는 샤아의 심리적 상태를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 또 작품수가 늘어날 수록 왜 실력은 그대로 인지...대충 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허접한 기체를 보고 있자니 많이 민망하네요. 실물로 볼땐 오..괜찮아 괜찮아 했느데..사진으로 보니 으...
참..제목이 좀 불멸의 두려움이라...이게...거시기 하네요..ㅋㅋ 그냥 영어제목만 보세요. ^^
UC.0079년 어느날..
샤아와 아무로의 치열한 전투 후 잠시 대치상황.
이길 수 있는. 이겨야만 하는 그러나 힘겨운 상대.
문득 샤아의 눈앞에 악마의 모습이 서서히 드리워지고 .
점점 뚜렷해 질수록 샤아는 두려움도 커져간다.
이제 이길수 없는 것인가....
그리고는 시작된 하얀악마의 전설
루우머입니다. 아무로가 자기보다 약한 악마따위한테 영혼을 팔리가 없지
샤아: 아무로를 이길수만 있다면...악마에게도 영혼을 팔겠다!! 악마: 차라리 날 아무로한테 팔아라.
!!!
그럼 아무로를 때린 브라이트가 최강이네요
그리고는 시작된 하얀악마의 전설
승리자의 역사...사실 아무로가 영혼을 팔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악마한테..^^ 우리 샤아 화이팅.!
루리웹-468027672
루우머입니다. 아무로가 자기보다 약한 악마따위한테 영혼을 팔리가 없지
GaBang
샤아: 아무로를 이길수만 있다면...악마에게도 영혼을 팔겠다!! 악마: 차라리 날 아무로한테 팔아라.
GaBang
그럼 아무로를 때린 브라이트가 최강이네요
그 브라이트를 때린 쥬도킹이 최강입니다 (?)
와 최고다 진짜 아이스드라이 풀어 놀은것 같은 연기!
앗...연기는 그냥 쿠션에 솜 가따 붙인건데...5분도 안걸렸어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솜뭉치에 스프레이뿌린 게 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솜을 물감에 담궈서 색을 어둡게 하고는 그냥 붙이기만 했어요.^^
여윽시 련방의 하얀 악마.이름답게 무섭게 연출되어있네요.
무섭게 보이신다니 다행이네요. 악마가 너무 잘생겨서 안무섭다고들 하시는 분도 계셔서요. ^^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하지만 제목이 의미를 조금 다르게 하네요. FEAR of IMMORTAL하면 불멸자의 두려움 정도로 해석이 됄수있겟네요..
오..저는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이란 뜻으로 했는데 말씀하신 불멸자의 두려움도 멋지네요..우리 샤아는 영원하니까. ^^ 감사합니다.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이라면 Immortal Fear 겠네요. 멋진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입장으로 보니까 샤아가 괜시리 대단한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샤아는 정말 멋진 사람. 아무로는 삐~~ 감사합니다.^^
진짜 1년전쟁 중 샤아가 느꼈을 법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제가 의도한바가 그대로 전달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아.............오른쪽냄새..
고고씽~^^
와... 어느쪽에서 보든 전혀 어색함 없는 완벽한 포징;;; 덕분에 어느각도에서 찍어도 드라마틱하게 잘 표현 되었네요.
어색함이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뒤에 있는 괴물같이 생긴거 아라야식맞죠? 이제 오야봉 오야봉 하나요?
아라야식이 먼지몰라요.ㅜㅜ 그냥 건담보고 만들었어요.
와...이분을 장인이라고 불러야겠지...
그냥 취미로 건담만드는 직장인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겸둥이 자쿠입장에선 ㅅㅂ 소리가 절로나올듯한 느낌이듭니다만...
샤아 : 아 ㅈ된거 같다....
건담을 보고 하얀악마라며 두려워하는 건 그냥 일반자쿠 아닌가요? 샤아가 아무로의 프래셔에 눌리는 느낌으로 연출된거 같아요.. 어쨌거나 색다른 컨셉의 디오라마가 정말 인상 깊네요.
샤아라고 건담이 두렵지않았을까요? 여기서 이 디오라마가 제작된것입니다.
음...저 시기의 샤아(자쿠를 타는 시기)는 파일롯의 완성도가 아무로보다 훨씬 높았죠.. 건담을 탄 아무로를 기체빨로 폄하하기도 하고... 아무튼 제작자 분의 컨셉이 중요한거겠죠. 제가 괜한 사족을 단건 아니었나 죄송스럽네요.
디오라마를 제작하면서 애니의 재현보다 이러지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제작을 하는데요.이는 작가의 주관에 의해 과장되거나 왜곡되기도 한다는것이지요. 애니대로라면 저런 악마는 나올수도 없으니까요 ^^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배경도 텍사스콜로니 같은데 자쿠가 아니라 겔구그였으면 저 표현이 100% 정확합니다. 자비가에 정체도 들킨 삘인데 라라아 뒤에 숨어서 떠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으니...
!!!
'살려주게, 아무로군! 내가 라라아도 소개시켜주지 않았는가!'
넌 이미 죽어있다
이건 스사노오!
외국애도 스사노오 라고 그러길래 찾아봤더니 검객 나오는 만화인가바요. 먼질 몰라서 ^^
여기서의 스사노오는 아마 만화 '나루토' 등장인물인 사스케가 쓰는 기술을 말하는 걸 겁니다.
이게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스사오노 입니다. 차크라로 거대한 분신을 만들고 이 분신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술법이죠 그리고 스사오노는 일본신화에서 아마테라스,츠쿠요미와 함께 탄생한 신중 한명인데 오로치라는 괴수를 쓰러뜨린 영웅신 이죠 로마 신화로 본다면 마르스 그리스 신화로 본다면 아테네 비슷한 위치의 신입니다.
분위기 끝내주고 정말 오오오오오 하면서 봤습니다.
디테일은 허접하고 분위기는 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아므로....니 뒤에....
호오 건담이 왜 이리 강한가 했더니 스탠드술사였었군요.
아...스탠드술사는 또 뭐죠? 주술사는 아는데...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건지...아니면 게임을 안해서 그런건지..ㅜ.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부터 나오는 초능력자입니다. 스탠드라고 하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등장하는 방식이 꼭 배후령같아 보이죠.
한창 블러드본과 다크소울에 재미들렸는데 비슷한 위압감이 느껴지는군요
이런 느낌... 야이 지온놈의 쉐키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건담을 몰고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같은 느낌..
사스케의 스사노오 느낌이 나는데요? ! 멋집니다!!
어쩜 저렇게 표현을 잘하셨어요? 대박이네요 ㅋㅎㅎ
실제로 보시면작아서 에게게하실거에요.^^
모든 지온군이 저 프레셔에 지려버린겁니다.
매일 아무로하고 싸우는 샤아의 느낌을 알겠네요
샤아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ㅜㅜ
와우~~!! 보는 것 조차 지리네요!!! 정말 루리웹에는 능력자만 계시는 듯!!!
회사에서는 아주평범한 늙은직장인이랍니다.
보자마자 3배 빠르게 튀어야겠네
우리 샤아는 피하지않아요.맞서 싸워야죠.
맞서 싸우고 에이스기체는 부숴먹겟죠...흑...진짜 샤야는 작품하나 나와도 최신기는 거의다 타는데 부숴먹기도 에이스급으로 부숴먹는...
이야 ㅋㅋㅋㅋ 표현력 ㄹㅇ 역대급
과찬 감사합니다.^^
과찬이 아닙니다!! 진짜 짱이예요 하얀악마에 질린 지온군에게 투영된 모습이 저렇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ㅎㅎ...
ㄹㅇ 저런게 건담에 붙어잇으니 샤야가 그리깨지지(머 사실 샤야가 초창기 ms가 적을시절 에이스 일꺼란 소리도 있습니다...왜냐면 실적이... 초창기에나 잇지..뒤로가선 그냥 정치가가 에이스기 가져다가 적하고 싸우다 부숴먹는역활만해서..ㅠ.ㅠ 몰해도 에이스 기를가져는가는데 가져가서는다부숴먹어...ㅠ.ㅠ)
아무로랑 붙었다가 저세상 간 지온군 에이스들을 생각해보면, 몇번이나 맞붙었으면서도 살아남은 샤아의 실력은 확실히 에이스가 맞죠.
이분닉이 멋져! 아니 그게아니라..흠흠.. 근데 그렇게만 따지면 람바랄이라던가 검은삼연성이라던가 (이녀석은 3:1이지만...전장에서그런거 따지지말고!) 동형기나 성능이 훨신 후지던(나름 당시최신예기인가...)걸로 파괴위기까진 몰고갓으니까요... 그런데 샤야하고 붙은뒤론... 초창기에 연방의 ms는 괴물인가! 뒤론 별로 파괴전적이없고..위협적인적도 없다시피하고...(날려먹기만많이하고... 최후에 지옹그랑 다이다이...정도...? 역샤에 서도 사자비로다이다이...?라고해야하나..튀다잡혓다고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