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이제야 제 값을 찾은 국지형 건담
* 장점
1. 스티커빨 중간보스
- 처음에는 로고나 기체 번호만 붙일까 했는데 공식사진 보고 따라해봤더니 다 붙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2. 무기 거치 기믹
- 머신건과 방패를 백팩에 거치 가능한 어댑터가 제공되고, 캐논을 제거한다면 둘다 거치하는 것도 가능하더군요.
3. 방패 색분할
- 금형 또는 조형 데이터 재활용이라 블데 리바이브에서도 안해준 방패 손잡이 색분할이 국지형 건담부터 색분할되었습니다.
4. 빔샤벨 손잡이를 3개 제공
- 쌍샤벨을 들려주고 백팩에 하나 꽂아주거나 캐논 제거하고 퍼스트 건담처럼 백팩에 2개 꽂아줄 수 있습니다.
5. 호환성
- 국지형 건담의 백팩이 그대로 남아 국지형 건담 다크 브라운 컬러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색은 좀 튀지만 캐논팩을 국지형 건담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고요.
* 단점
1. 방패를 왼팔에만 거치 가능
- 이건 국지형 건담도 동일한 문제인데, 팔 자체는 좌우 동일하지만
손목 겸 방패 거치대 부품인 C1-2가 180도 돌려서 조립하는게 안되네요.
2. 백팩의 빔샤벨 거치대 고정성
- 좀 헐렁한데 어차피 거치대가 2개 있으니 접착제로 고정시켜도 별다른 문제는 안됩니다.
저정도면 거의 단점이 없다는거 같군요..멋지네요
완벽하더군요. 요즘 HG 퀄리티가 MG급에 도전한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강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