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포모형공방 하비고의 Team스컬하트 입니다.
루리웹 여러분의 좋은 댓글에 힘입어
PG아스트레이 버닝프레임 제작기2로 뵙게 되었습니다.
(컨셉상 칼과 방패는 남네요~)
이번엔 조립및 완성사진까지 입니다.
특히나 댓글들이 상당히 센스가 넘치는것같아 많이 즐거웠습니다~
제타건담 핑키걸때도 진정한 남자의 색상!이라는 댓글에 빵터져서 계속 웃었는데
아스트레이엔 랍스타버닝! 이라는 댓글에 또 웃었습니다 한국어로는 불타는 가재 정도 되려나요
(댓글처럼 랍스타버닝 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즐거운 상상으로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어버린 건담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최대한 흐릿하지 않게 찍는다고 노력하고
사진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시라고 사진갯수도 최대한 줄이고 사진크기도 줄였지만
제가 실력이 없는지라 사진편집도 잘 못하고 찍는것도 잘 찍지 못해서
사진이 뚜렸하지 않고 흐릿한 사진이 많습니다 그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업기가 뒤죽박죽이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아마도 위의 사진은 프레임이 쇠로된 부분같은데 그부분도 접합선을 없애주었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찍은 사진같습니다 쇠가아니면 ABS일수도 있습니다.
누가봐도 실린더처럼 보이는 부분은 메탈로 칠해주었습니다.
쪼금씩 조립하면서 부품짝도 맞춰볼겸 펼쳐놓은 사진입니다.
사진상에 프레임 안쪽에 안칠해진 곳들이 있는데 발견한 부품은 다시한번 칠해주었습니다.
▲다리 조립중
점점 껍대기가 입혀지고 있습니다.
작업기1에서 미처 올리지못한 사진인데 발은 검은색까지만 도장하고
조립후 마스킹을하고 나머지 도장을 해주었습니다.
조립이 많이 끝났습니다 사진상에서 외부장갑들을 보면
많이 노란데 도장을 한번더 올리기 직전 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외부장갑이 최종 색상입니다.
▲상체 조립중
어깨 뒷쪽에 아직 완성이 안되서 노랑 부분이랑 빼먹은곳의 먹선작업
그리고 얼굴만 조립하면 끝입니다.
먹선작업과 머리조립을 끝으로 작업이 끝났습니다.
마감제는 반광으로 작업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완성사진과 영상 입니다.
▼
(클리어는 색상을 변경하였고 부분부분 메탈로 도장이 되어있는 사진)
꼬리쪽에는 양옆에 부스터가 하나씩 더 달렸습니다.
발앞쪽은 가운데를 넓게 네모 모양으로 한단 내려준뒤
2단 모양의 봉을 만들어 심어주었습니다.
(일회용 라이터 부품을 이용하여 만들었기에 메탈입니다.)
양쪽 어깨의 쪼그만 부품과 상체의 쪼그만 부품 두개도 메탈도장 입니다.
허리및에역삼각형처럼 생긴 모양의 부품도 홈을파서 디자인을 변경해 주었습니다.
비교사진이 없어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모형하세요~
블로그:http://blog.naver.com/burningskull
여러분들 덕분에 오른쪽이라는 곳도 난생처음 가봤습니다 기분이 많이 좋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좀더 멋지거나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맵게 보이는 아스트레이네요.
아아.. 고간에 시선이 가요 너무 멋집니다
많이 맵게 보이는 아스트레이네요.
감사합니다 불닭정도 되려나요~
단풍 느낌도 나네요~_~
그러고보니 가을단풍 느낌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아카이누!
오아아 오졌다 오졌엉. Led 드가면 어마어마할듯여
동봉된 led넣을려고 얼굴뒷쪽은 쉽게 빠지게 해놨는데 동본된led 켜고찍는다는게 그만까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무기 필요없이 상대 근처만 가도 다 녹여버릴거 같네요...
좋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 작품...맵다...!
감사합니다^^
대게 에디션..이제 가베라만 시뻘겋게 달아오른듯이 만들어주시면 되겠군요!
가베라라 그것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나오는 무라사마 라는 검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드러난 내장 프레임의 도장의 독특한 패턴을 보니까, 마치 마그마 같군요!!! 나중에는 같은 패턴을 외장에 도색한 작품도 보고 싶습니다.
제일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프레임은 마그마가 컨셉맞습니다. 외장에 도색하면 아마 단풍놀이가는 군복이 될수도 있을것같아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어보이는군요..!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좀더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아스트레이군요
감사합니다^^
구운 프레임!
감사합니다^^
그 척추같은 꼬리 길게 달아주면 잘 어울릴거 같아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아아.. 고간에 시선이 가요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볼케이노 치킨의 비주얼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스트랄 하군요!!
감사합니다!!
용암에서 걸어나온듯한 비주얼...엄청멋있습니다
정확히 보셨습니다 마그마 혹은 용암이 컨셉이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난히 강조된..
감사합니다^^
그곳이 유난히...눈에뛰게 타오르네요
감사합니다^^
프레임이 정말 멋있는데 잘 안보여서 아쉽
저도 그점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레프 작례중 최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압도적인 비주얼입니다!
좋은 칭찬을 해주시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뭔가 분노하는듯한 느낌의 도색이네요. 아무튼 멋있으니 추천 꾹!
멋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옹..붉게 빛나는 뜨거운 빅-꽂휴!
힘의 근원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핫스파이시 아스트레이
역시 루리웹 분들은 작명센스가 대단합니다^^
엇... 아까는 제작기가 올라왔었는데... 어느새 완성기로 바뀌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전신에 LED달아 논 것처럼 보이네요 ㅋ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숯불갈비 프레임이네
정말 까맣게탄 갈비집의 숯불처럼 보이네요^^
아카이누?
감사합니다^^
너무 닮았기에 그만..
아 이거였군요 이미지처럼 만들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불닭볶음면 레드프레임 ㅋㅋㅋㅋㅋㅋ
날개만 있었으면 진짜 불닭이 될뻔했습니다^^;;
랍스타 프레임
새까맣게 타버린 랍스타가 되버렸습니다^^;;
와 마치 오버히트하고 셧다운 되기직전의 느낌!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람한 남자의 그곳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네요. 멋있습니다!
힘의 원천입니다^^ 감사합니다
볶은 건빵 생각나네여
잘 볶아야 하는데 너무많이 태워버렸습니다^^;;
버닝하니 찌게하오류풍 도색인 줄 알았는데 더 멋진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찌게하오류풍 도색이 뭔가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찌겐하오류가 2탄 주인공 건담 이였군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불닭볶음면을 먹는것이 아닌 불닭을 만들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꼽등이 컬러...
불타는 곱등이 입니다^^
구운 메뚜기!
진짜 구운 메뚜기네요^^
불에 구워버린거 같네요 엄청난 작품이네요 문득 조이드에 하면 더 멋질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조이드에하면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불에 그슬린 아스트레이? ^^ 재밌는 시도군요.
네 저도 PG잡으면서 생각만 했던걸 실천으로 옮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여. 내가 지금 뭘 본 것이여. 도색을 어떻게 저렇게 하면 되는거지 신기해;;;;;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천천히 해서 3개월정도 작업 하였습니다^^
숯처럼 너무많이 타버린것 같습니다^^;; 그림댓글 너무 귀여워요~
케장콘 좋아요~
치킨인가요
너무 오래튀겨 타버린 치킨정도 일려나요~
이거 닮았내요 ㅋㅋ
검은색 사슴벌레만 봐왔는데 붉은색은 처음보네요 신기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레임 때문에 마그마를 생각하고 만들었으나 열광로가 되어버렸네요^^;;
고간이 붉게 달아올랐....
그렇게 버닝의 비밀은 고간이였다는게 밝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