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건담 프로토 제로입니다.
HG로 나온걸 MG로 구입하는 경우는 적은데
윙제로는 HG보다는 MG가 잘나온거 같습니다.
윙 건담 프로토 제로 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윙제로쪽 계보가 꼬이게 되었죠
윙제로는 윙제로로 놔 두었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프로토라는 이름으로
멋지게 리파인이 되었네요
잘생겼고
이쁩니다.
어깨쪽의 오밀조밀한 색분할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시드포징
헤이세이 주역기들은 어깨를 위로 올리지 못하는게
매우 아쉽지만
어깨에 구조물이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빔 사벨 포징
살짝 구부러진것이 멋집니다.
어깨기믹의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스치기만 해도 리오들 다 터져나가는 포징
윙제로 EW는 안어울리는
윙제로만의 포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 포징
날개는 역시 개조했습니다.
순접으로 붙히는거라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잘 붙어있고 헐렁하지도 않네요
네오버드 변형
날개쪽에 데칼이 많이 붙어서
변형 후도 화려합니다.
다리쪽의 변형기믹은 기막힙니다.
돌진포징
앞스커트 끝부분은 임의로 데칼을 붙혔습니다.
뭐랄까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너무 심심하더라고요
특히 앞스커트가 너무 심플합니다.
조형은 정말 이쁘게 잘나왔지만
품질에서 아쉬운 부분이 여럿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