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페이싱이 끝났습니다.
퇴근후 짬짬히 시간을내서 하루에 조금씩 하던 작업인데 서페이서 까지 뿌리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적고 작업환경이 좋지않아 대충 끄적 거리는 수준이었지만 아주 오랫만에 놓았던 건프라를 손대니 나름 즐겁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2.0은 턱선을 깍아서 같이세워 봤습니다.
얼굴이 좀 작아보이는게 괜챃아 보이는것 같네요.
자~ 슬슬 눈치보면서 도색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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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페이서 올리신건가요?
넵!
색이 통일되니 좀 더 보기 좋아졌네요.
뭔가 대작의 스멜이 풍깁니다. 기본 컬러 말구 커스텀 파일럿 기체로 칠하는건 어떠신지?
어서 다음 제작기 올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