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오른쪽
어?;...
어엉?;...
추천수 50개도 못간 게시물이;;;... 지금에야 확인했습니다만;...
헐;... 일단 감사르요;... 헐;....
안녕하세요. 예전에 작업했던 물건들의 사진을 정리하던중...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요즘에는 리메이크가 크게 반향을 일으키지 못해서 그냥 소리소문없이 묻힌 감이 있습니다만...
여전히 실사 로봇물 순위로서 본다면 분명 탑에 이르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중년에 와서 생각해 보면, 사회생활이나 공무원들의 생활등등을 본다면;...(캬아;...)
하여간 그중에 저에게는 참 크게 관심이 가던 물건...
바로 이것...
해외에서는 98식 커맨더 차량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스펙!
Specifications:
Manufacturer: Yotsubishi Motors Co., Ltd
Length: 3.45 metres
Width: 1.62 metres
Weight: 0.957 tons (curb)
Power plant: In-line 4 OHC; 1,600cc; water cooled
Output: 80PS @4,500 rpm (Hp); 15Kg/m @3,000 rpm (torque)
Top Speed: 145km/h
Standard Equipment: Search light & Mk.47 radio
Appearances in anime: Patlabor the movie; TV Series; New OVA Series
98식 특수지휘차량...
일단 기본 제작은 종이모형으로 제작합니다.
제작의 방향은 Rc기반의 차량으로,
타이어의 크기를 기본베이스로 축적을 결정하여, 휠 베이스의 개조와 전체적인 형상과 스케일을 결정하는 겁니다.
게다가 원형에서의 운전석위치를 반도의 운전석위치로 바꾸는것도 이때에 역시 결정...
곡선부는 PS판을 가공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어느정도의 두께로 시바툴로 조형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대충 이러한 모습이 나올수 있습니다.
물론 형상도 형상 입니다만...
기능적인 면도 미리 미리 상정해 넣어야 하겠죠?
그럼 대충 만들어도 이정도의 형상은 평범하게 나올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사포질후에 각 부분의 표면의 정도는 시바툴보다 낮은 강도의 퍼티로 정형해 주도록합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는 레진 복제품으로 디테일을 대신합니다.
원작의 형태와 적절한 디테일을 대략적으로 산출하여 그냥 보기좋게 만들어 줍니다(뭔 새소리여 이건;...).
그뒤에 백색 서페이서를 밑색으로 칠해줍니다.
그후에 화장실로 가서...
똥칠을 해줍니다(뭔새소리여 이건?!).
농담이구요... 에나멜과 유화를 조합하여 거칠게 웨더링을 해줍니다.
그후에 대략적으로 맘에 들지 않거나 자연스러워보이지 않는 부분은 라이터 기름으로 지워 주도록합니다.
그후에 데칼과 포인트 도장을 하여 보기 좋게 완성...
그뒤에 충분히 말려준뒤(유화의 경우는 짧게 3~4일, 완전경화를 위해서는 일주일 정도 경과가 됩니다), 마감제로 마감하면 마감합니다.
그럼 이렇게 평범하게 완성시킬수가 있어요.
사실 이것을 만들게 된 가장 큰이유?!
반다이 EX 모델의 바로 그것... 사실 이물건의 존재의 의의를 말하시는분들은 동일 스케일로 포함이 된 피규어라고는 합니다만,
겨우 담배크기 만한 물건이 3천 8백엔... 옛날에 이물건을 제대로 수급조차 못할때(12배~16배 하던 때...)의 가격은 정말;...
그래도 당시에 이 물건을 구할수가 없었는지, 구할수야 있지만, 구입하기 싫은건지,
품절이 되어 구하기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완성시킨 사진입니다만,
3월에 있을 전시회에 내놓기 위해서 이리 저리 망가진부분을 지금 다시 수리하고 도장하여 완성된 사진을 올려서 마무리 해봅니다.
오늘 눈도 많이 와서 참 힘든 하루입니다만(젠장?! 어제 세차를 했건만?!), 따땃한 집으로 들어가 얼릉 쉬시길 바랍니다.
이런 멋진 작품에 댓글이 없다니!! 멋집니다. 움직이다니!! 캬!!!
패트레이버 보면서 참 당황스러우면서도 웃겼던것이... 레이버들의 사건 사고가 없으니, 해당의 구성원들이 공무원임에도 "우리부서... 이러다간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던 장면이... 지금생각해 보면... 참...
자! 이제 잉그램을 이 크기로!!
너무 멋져서 다들 댓글 다시다가 등록 누르기 전 기절 하신듯..
이런 멋진 작품에 댓글이 없다니!! 멋집니다. 움직이다니!! 캬!!!
이곳에서는 평범한거라서 그런 걸겁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멋져서 다들 댓글 다시다가 등록 누르기 전 기절 하신듯..
너무 평범해서 일단 자러가신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Tri-EDGE
사실 미니지라는 정식 플랫폼이 있는데, 그것도 평이 안좋아서 빨리 처분하든가, 더이상 후속작도 안나오는등의 문제가 있더군요. 근데 가격이 20만원이라는게...
자! 이제 잉그램을 이 크기로!!
근데 전 평범해서 안될겁니다...ㅠㅜ
세상에......역시 없으면 직접 만드는 루리웹 장인들...
하! 지! 만! 여자 칭구 이야기가 나오면 어뜨케 될까!?
아니 왜 거기서 이 얘기가 나와요...ㅜㅜ
저도 메카물 중에서는 탑으로 쳐요 차량 상태가 저 모양이라니 시게가 정비반을 갈구겠군요
대부분의 작례들이 너무나도 깨끗한 외관을 너무 많이 봐와서, 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어요.
와...이거 작례를 볼거라곤 상상 못했네요. RC기반이라 움직일 수 있다는게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근데 감이 없는 닝겐이 일부러그랬는지 추락시키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
사카키반장님이 깨끗이 닦아놓으라고 닥달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은 작례네요. 멋집니다.
ㅋㅋㅋ 은근히 캐릭터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긴요... 패트레이버가 그런면이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저도 보자마자 정비반과 시게오가 기겁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
주유소에 들러서 세차 좀 해야겠네요. (응?)
요즘에는 주유소 세차기에서도 거부권을 활용한다더군요...
다음이 있다면 이 퀄리티로 꼭 C.L.A.T. 커스텀을!
clat 커스텀이 뭔지를 몰르겠...
NYPD 버전;;ㅎ
저는 나이들고는 애니메이션 아예 눈길도 안주는데 아저씨가 됐는데도 예에에에전에 쿡티비에서 한번 보고 난뒤로는 시간나면 TV판 정주행 한번씩 하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 정비반이랑 2과랑 얘기하는거도 보면 예전생활한 군대 생각날정도로 어찌 사람냄새 나는게 얼마나 똑같던지 그런점이 너무 좋았네요
아아... 패트레이버... 디지털화 하면서 화면 보정하면 더욱 좋겠고,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나오면 더욱 더 좋겠습니다.
보면서 2소대가 엄청 굴렀구나. 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원작 만화,극장판,tva 판등 보면 저 정도로 굴러다닐 정도로 장난 아니게 힘겨웠던 순간들이 있었죠. 만약 레이버급 로봇이 실제로 만들어지고 운용 되는 게 15~30년 정도 되면 저런 식으로 굴러가는 일도 얼마든지 있겠구나 합니다. 뭐 아직은 패트레이버 초반에 있던 2족 보행 기술 경험 축적 쯤 되었으려나? 하네요. 그리폰은... 설마 진짜로 비행이 가능한 녀석이 나오지야 않겠죠.(...)
패트레이버 보면서 참 당황스러우면서도 웃겼던것이... 레이버들의 사건 사고가 없으니, 해당의 구성원들이 공무원임에도 "우리부서... 이러다간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던 장면이... 지금생각해 보면... 참...
제가좋아하지는 않는 실사판에서 하필 진짜로 거의 없어지는 수준으로 축소됬다는게 참 ㅠㅠ
이야 오늘의 내 추천은 여기다!
어잌후...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네요... 이미 페이지도 넘어가고, 볼사람들 벌써 다봤을텐데 대체 왜 덧글이랑 추천이 달리는건지?...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패트레이버 ova는 몇편 보고 정식 스토리는 전혀 보지 않았는데 그냥 페트레이버 유닛들 디자인은 참 이쁘단 생각을 많이 했네요
지금봐도 솔직히 그리 꿀리는 디자인은 아니에요. 다만 로봇이 나오는데 열혈스러운맛이 없는게 호불호 크게 갈리는 이유인가 봅니다. 사실 호불호 갈리는것 보다 원체 애니메이션 일상물들이 다 그렇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맞죠. 저도 좀 그부분이 실망이엇어요. 좀 현실적?사실적 ? 이다보니 .로봇이 재대로 활약하는건 사실 그렇게 많지 않죠 ㅋㅋ 말그대로 일상경찰물 느낌
차량위에 바랑 조명 그리고 붉은색 경광등은 왜?
???...왜?...
현실적인 메카 디자인은 패트레이버를 따라올 자가 없습니다.
계속 시트콤이나 그런것으로 계속 되어 시즌제가 되면 참 재미날거 같은데요.
멋져!
감쏴용!
이걸아는 어느덧 아재가 되었네요;;ㅎ
ㅋㅋㅋ 다들 그렇게! 아제가 되어가는 겁니다!
저 집 화장실은 타임머신인듯
?🆗🆗? 설마 진짜 응가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드립이 실패했네 ㅋ 녹이 자연스러워서 화장실에서 시간 빨리 돌렸다고 말하고 싶었음
우아~ 정교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어잌후;... 정교하지는 않습니다만, 정교하게 봐주셔서 감솨요!
시트콤 같은 애니라서 액션물이라 기대하고 보면 참 답없는 작품이었지만 사회풍자 같은 블랙코미디가 일품인 작품이 패트레이버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과 작중의 디자인들은 지금 시각으로 봐도 걸작이라 생각되지만 근래 일본영상계의 시류를 보면.......그러한 매력을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긴하죠. 간만에 향수에 젖습니다! 멋집니다. 추천 꾹 눌렀어요~
크악 템진님... 전에 다른분이랑 오해하고 덧글 남겼던 그분이시군요. 요즈음에 패트레이버같은 작품이 나오기 힘든게, 패트레이버가 은근히 당시적에 상당히 고급인력에, ㄷㅐ단히 오랜시간동안 만들어지고, 작당 가격도 상당했다고 하는데요, 당시가 버블경제 때라서 가능했다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아아... 지금의 넷플릭스라면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데요... 흐흑!
앗~ 그때 그분이셨군요! 저도 비슷한 닉네임을 가지신분 답글 몇번 달았었습니다. ^^ 하긴 그 당시 버블에다가 6~70년대 운동권 좌파출신들이 문화계쪽으로 많이 유입이 된 상황이라 사회비판에 적극적인 때이기도 했죠. 또 그 시대에 시장도 잘 받아주고 많이 긍정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참....답없 상황인지라... 넷플릭스가 손을 대고 있는 상황이라도 지금의 제작진들은 그때완 다른 사람들인데다 분위기도 다르기도하고 시장의 니즈가 있을지 회의적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