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일라입니다. 오래전 부터 기획 했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모형을 드디어 제작해보게 되었습니다. 국내 작례가 없던데 아마 고증과 동떨어져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국내 작례로는 처음으로 제작하는것 같네요. 실존하지 않는,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기체라는 컨셉으로 F-22A 랩터를 이스라엘 공군 버전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베이스 킷트는 아카데미 1/48 F-22A 제품이며, 데칼은 동사의 F-15I 라암의 데칼을 사용했습니다. 양 측면 무장창에는 사이드와인더 대신 파이썬을 달아주었으며 주무장창에는 6발의 암람을 달았습니다. 수직미익 독수리 데칼이 말썽을 일으키네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기체에 대해 다른 정치적인 뜻은 전혀 없고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위장무늬가 이뻐서, 라운델 마크가 인상적이라서 선호합니다.
가상기체이지만 아주 멋진 작품이라 몇번을 다시 봤네요...
사실 저도 다른 모델러가 만든 상상의 가상기체에 눈길이 많기 가기는 합니다ㅎㅎ
제목보고 그런게 있었어? 하고 보니 가상이군요. 비행기에 저 위장무늬 참 멋진거같습니다.
넓은 등짝에 위장을 그려봤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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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스텔스기는 전투기계의 저격수이기에 은폐를 위해 스텔스 도료를 뿌려야겠죠ㅎㅎ 그래서 그런지 이스라엘 F-35는 미국의 도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같습니다.
산악위장무늬로 도색한 이스라엘 F-35도 만드시면 멋질거 같네요 현실은 미국기와 똑같은 도장이지만요
계획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