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마비노기 영웅전 엘쿨루스(클레이)

[미밤스]

이건 게임상 컨셉아트?

그런겁니다.

일단 뼈대 완성모습.

사이즈가 큰김에

나중에 눈과 입 사이부분에

전구를 하나 넣어놨습니다.

완성직전 불끄고 전구를 작동시킨 모습입니다.

직접 보면 더욱 멋집니다.

완성입니다.

사이즈는 어마어마합니다.

마지막은 마영전의 마스코트인

치프틴을 만들어 컨셉아트를 따라해봤습니다.

치프틴 완전 카와이합니다.

3cm 정도 됩니다.

[xx단테xx]

우와 용 피규어는 여러의미로 없어서 못사는데 진짜 멋지네요!

[모에칸]

놀 칩틴 커엽 ㅋㅋㅋ

[DendIking]

치프틴이 더 놀라움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356525270]

뼈대가 상당히 멋있네요 ㅎㄷㄷ

[Cocoa Valentine]

우와 대단하시네요

[파크동린]

멋집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AquaStellar]

고대 엘쿨로 처음 나왔을 땐 버그랑 이것저것때문에 못잡다가

익숙해지고 나니 동네 밥이 되어버린..

[AquaStellar]

그리고 메인퀘스트로 다시 나오니까 더 약해져서 ㅠㅠ

[큐큐찡]

오늘은 간만에 엘쿨이나 잡아야 겠네..

[우리집고양이가접속중]

클레이라길래 ㅎㅎ귀엽겠네 ㅎㅎ이랬는데 인겜 모습 그대로네요. ㅎㄷㄷ합니다.

[헤스티아겨드랑이]

왼발부터 부파 해보죠

[알앗다해]

치프틴이 더맘에든당 ㅋㅋ

[댓글봇]

조카: 부파를 해보겠습니다

[다크프레스토]

렉쿨루스!

[maLignant]

엘쿨루스는 울지 않는다.

[검은신사렉스]

진짜 그때가 그립다 눈물먹어서 용무기 한번 맞춰보겠다고
매일마다 3룡 다돌고 발리스타로 내가 맞춰서 나이스. 잘했소 형재여 하면 기분좋았던 그 시절

딜은 안나와도 스탭비 없나요? 힐좀 주세염! 하면 달려가서 힐주고 그랬는데 디렉터가 다 망쳐놨어ㅠ
키트와 20강의 콜라보로 마영전은 이제 연어도 돌아오지 않아

[YzakJule]

.......?!
몇 년 전에 마영전 팬아트 게시판에서 본 적이 있는데.....

[미밤스]

그게 접니다 ㅋㅋ

[파시피카 카슬]

진짜 저때까지만해도 마영전이 인생겜이었는데..
이젠 마영전 관련 소식만 들어도 인상이 확 찌푸려질 정도로 극혐..
개판 운영에 게임 업뎃은 하는둥 마는둥하면서 그놈의 키트나 주구장창 찍어내고..
길원들 하나둘씩 떠나가면서 결국 길드도 폭파하고 전 캐릭 만렙에 90제 풀로 맞춰준 캐릭들
차마 캐삭 못하고 영구봉인 시켜논 상태인데..
진짜 저때가 그립네요..

[VivA!]

눈물... 용사의 인장... 마문파... 흐헣ㅓ휴ㅠㅠ 왜 나만...

[이슌]

눈물만 남은게임

[이슌]

은 별개로 아주 잘만드셧음 ㅊㅊ

[Chloe von]

엘쿨 처음나올때가 그립네요 깨는게 거의 불가능했었는데... 저렙고렙 나눠서 만렙 아니면 일단 발리스타 잡고 물떠놓고..

꼬리부터 부파해야 꼬리치기 범위 짧아져서 생존올라간다고 꼬리부터 쏘고.. 그럼에도 피통이 너무 많고 강하기도 너무 강해서 깨질못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ㅠ

그 이전도 좋지만 진짜 삼용은 처음나왔을때 너무 재밌었음...

[악녀 하피]

진짜 한땀 한땀 정성들여서 부파하던 시절이있었는대 ...........45분동안 부파에 모든걸 퍼붓는 기사단,레이드팟 ㅠㅠ... 고엘쿨은 심지어 그러다 깨지도못했던 기억이...

[Gryin]

그 길드 생각나네. 엘쿨 부파 안 햇갈리려고 만들었다면서 길드 이름이 '엘쿨루스 기준 왼쪽 앞발'이었나?

[타로타로카드]

굿굿

[gpu-z]

뼈대가 멋짐

[똥겜매니아]

다들 추억미화들 개쩌시네..
한판에 40분씩 걸리고 지루해서 돌기 싫은데 눈물 하나만 뜨면 대박이니까 어거지로 돌던게 재밋었다니
심지어 장비 평준화 한다고 죄다 60제로 통일시키고 그 이상 장비 없다고 입까지 털고 나와서 욕 오지게 먹고
데디케이티드 서버인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인지 먼지 서버 개판이라 렉없던 판이 없었는데
저랑 다른 게임들 하셧나

[똥겜매니아]

이런 것과는 별개로 정말 멋지게 잘 만드셧네요.

[검은색팬티스타킹]

한판 40분은 새벽에 한입충들만 있어서 그런거 아님?
그래도 엘쿨 초창기 원데이 패치 이후로는 15분 정도로 잡긴했음. 그것도 초반에는 저렙들 발리연습도 하고 방어벽도 만들고 잘만들었다고 하기는 힘들어도 나름 재미있게 할만 했음.
콜루까지는 그래도 패턴공부 서로서로 하면서 분위기도 이비강퇴만 아니면 나쁘지 않았음.
문제는 째호의 빅똥 시즌2 나오면서 80제 나오고 기존 장비들 폐기처분에 나오는 장비마다 멋대가리없어서 그냥 아바타나 사라는식의 디자인.
패턴이고 뭐고 그냥 공만 올려서 패잡하면 끝나는식으로 만들고 유저 이탈이 본격화 된거고.

[똥겜매니아]

아뇨 나온지 한달도 안됬을땐 한판에 빠르면 40분 늦으면 60분 거의 꽉 채워서 잡았고
당시 서버 관리도 안해서 전투 완료해도 코어를 뜯어도 2분 이후에나 먹어지기도 했었고
그런 현상이 무려 2주정도 지속되길래 진짜 너무 짜증나서 접었던 기억까지 있어서 잘 알아요.
개인적으론 통패치랑 더불어 최악의 패치라고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똥겜매니아]

10분?정도 지나서 파티원 추가 입장 불가 안뜨면 클리어 할 딜 안되니까 걍 탈퇴하던게 생각 나네요.
좀 나중에서야 방벽에 버프 생기고해서 좀 빨라져서 클탐 많이 땡긴거까지 기억나는데
앞 댓글에서 써놧듯 미친 서버렉에 지쳐서 무기 터트리고 접어서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시즌2끝물때나 린으로 복귀해서 얼마전까지 했었고요.

[똥겜매니아]

그리고 나름 콜루방도 들락날락 거렸던 캐릭터들로 엘쿨루스 돌려서 그런지 기사단 엘쿨루스는 아직도 졸리더라구요.
브금만 좋음

[프렌다]

초기에 한 판에 4~60분 걸렸던건 사실이지만, 온라인게임에서 저런 거대한 용을 다수의 플레이어들과 잡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했습니다. 시간초과되서 못 잡은적도 있긴했는데 게임플레이 도중에 재밌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잡아도 템 안나오는거 생각하면

[YzakJule]

물론 말씀하신 단점들 저도 기억 나지만 마영전 최초의 대규모 레이드에 사람들이 단합해서 부파도 하고 덩치가 크니 박력도 넘치고 브금도 좋았고 여러모로 신선했죠
버그나 렉들이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 당시부터 시즌1 마무리 때 까지가 마영전의 황금기였다고 생각해요

[지으니좋아]

마영전 토큰때부터 했었는데.... 용무기까지가 진짜 최고였당..
이제는 망영전... 다시 저런 게임 나오겠지 뭐 ㅎㅎ

[헬리벗]

오른쪽에 엘쿨루스라고 있길래 혹시? 하면서 들어왓는데 진짜 마영전이네요
한때 인생겜이였지만 지금은..ㅋㅋ
진짜 잘만드시네요 금손!!

[미밤스]

마영전 진짜 프리미어 서버일때부터 했는데 만렙 70됐을때 까지 하다가 그 후부터는 간간히 했는데 만렙 85 된 이후부터는 한번도 안들어가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