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악몽 관련 피규어는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관련 피규어 모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올라오는 사진이 별로 없네요.
특히 아래 소개드릴 Hawthorne의 크리스마스 악몽 할로윈 타운 시리즈는 더더욱 한글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찾기 어렵습니다.
해서 혼자 보자니 아깝기도 하고 ... 구경이나 하시라고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제품 아래쪽에는 조명을 설치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는데 집 하나 하나마다 전구 소켓이 연결된 110V 전원선이 딸려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차피 220V라 110V를 연결하려면 트랜스를 별도로 사야하고, 트랜스가 있어도 110V 전원을 한개씩 다 연결하는건 멍청한 짓이라
LED 모듈을 구입해 별도로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불끄고 요 조명만 켜 놓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잭 스켈링턴과 헤드 컬렉션은 준 플래닝에서 나온 16" 제품입니다. 원래는 메디콤에서 나온 18"짜리 1:1 비율 제품을 사려 했는데 가격이 몇 배 차이라
그냥 16"짜리로 만족중입니다^^
저 로봇!!!! 어릴때 본 기억이! 그건 그렇고 잭 크기가 상당하네요 ㄷㄷ....
저 로봇!!!! 은 아이언 자이언트입니다. 구입한지 2년 조금 넘었는데 올해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에 메인 캐릭터급으로 출연하는 바람에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습니다. 최근 이베이 경매 낙찰가가 일반판은 $450 정도, 조그만 손 하나 더 들어있는 익스판은 $600 이 넘더군요...
작품영의 크리스마스 보단 할로윈에 가까운데요!? 옛날 맥팔레인 리즈시절에 자주 볼법한 디자인을 보아하니 헬러윈의 곡들을 챙겨 듣고 싶어지네요~
크리스마스의 전날의 악몽이라 할로윈 마을이 크리스마스를 뺐어서 자신들이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핼러윈 노래도 좋죠! 레코드로 있는데 안 들어본지가 꽤 되었네요
아이언 자이언트에 고스트버스터즈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 컬렉션이 엄청나네요!! 특히 영화상에서 안 나온 핼로윈 마을의 건물들이 눈에 띄네요 전 리볼텍 잭 하나로 만족합니다 ㅠㅜ
컬렉션이 어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좀 잡다하죠^^ 저 집들은 영화에 안나온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슬쩍슬쩍 화면에 지나갑니다. 어떤 집들은 일부분만 지나가고 어떤 집들은 먼 거리에서 슬쩍 보이고 ... 영화 다시 보실 때 함 찾아보세요. 집 찾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첫번째사진 조명에 비친 그림자가 너무 멋지네요 마을도 너무 예쁘고 특색있어서 더욱 멋있어보이네요~^^
최근에 집이 하나 더 들어오는 바람에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저도 저 그림자 마음에 들었는데 배치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와..이쁘네요 혹시 마지막 사진에 단독 진열장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ㅠㅠ?
케이스는 아크릴 재단해서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인터넷보면 아크릴 재단 해주는 곳 많습니다^^ 만들기 귀찮으심 피규어 케이스나 아크릴 케이스 등으로 검색하심 비슷한거 많이 나오는데 원하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구요, 직접 재단해서 만드는 것 보다는 좀 비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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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라이츄팜
ASMUS 에서 나온 SWAN 이라는 제품입니다. 블랙,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와있는데 이미 절판된 제품이라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방금 중고나라에 스완 스테츄로 검색해보니 어떤 분이 화이트 버전 25만원에 올려놨네요.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가격은 상태에 따라 20~30만원 정도니 적당한 듯 합니다. 저도 블랙 버전 계속 구하고 있는데 블랙은 올라오는게 없네요...
유진제 가챠는 다 모았었는데 이젠 안나오더라고요.
저도 가챠 모을때 유진꺼 갖고 있었는데 중고로 판지 10년도 넘은 것 같네요^^
진짜 분위기 짱이네요
실물로 보면 더 멋있습니다. 전체 시리즈 다 모아 마을 꾸미는게 작은 바램인데 언제쯤 가능할지...
와~ 멋지네요. 이런 시리즈가 있는지 몰랐네요. 저도 크리스마스의악몽 참 좋아하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이베이에서 가격 그나마 괜찮게 살 수 있을 때 하나씩 사 모으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 모은지 3년 째인데 아직 반 정도밖에 못 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