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요즘 여장을 오랜 시간 접고 있다가, 예비군 다녀오고 급 아이디어를 얻어 여장을 해 보았습니다 !
여장에 반감이 있으신분들 빠르게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D
이번에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점은...
왜?! 왜?! 여태 군복을 입고 해보지 않았는가?! 에 대한 큰 슬픔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복군을 입는 여성분들을 굉장히 아름답다고 여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잠시나마 옷을 입어보면서 그릇된 로망을 맛보았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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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마트폰
보정 : 스노우
메이크업 : 메이크업플러스
협찬 : 대한민국 국방부
트위터 ; The_CD91(Thé n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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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껌을 씹는듯한 표정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좀 훌륭한 모델이였다면 진짜 껌을 준비해볼텐데...
그렇습니다. 아이유는 사랑입니다.
몸매가 드러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턱이 찝히고 막 그래서...FAIL.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품으로 안경을 사볼까 합니다.
눈화장 안 했을때 자주 쓰는 안경일테지만, 그래도 여장할때 남자 티를 조금이라도 없엘 수 있다면야..ㅎㅎㅎ
여태 사진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이제 한 주의 시작이 다가오네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
폼페이너구리대학살
그때는 피해 가지 않게 남자사람으로 가서 ㅠㅠ 근데 한번쯤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긴 해요 !
폼페이너구리대학살
ㅋㅋㅋㅋ 부럽네요 ㅠㅠ 전 완전 사내아이인데 ㅠㅠ
와..진짜 여자분인줄
헤에 감사합니다!!
정말 이쁘셔요!! 누님!!!
감사해요! 동생님!
하와와 군필 여고생쟝 이뽀요오...
헤에 감사합니다 ~
아유 좋아~~~ !!! ^-^ 짱짱~~~~
헤헤헤헤 감사합니다 ~!
여장도 이렇게 예쁜데 평소 모습은 꽃미남이겠네욥 dㅇㅅㅇb 귀여운게좋아님의 외모가 부러워욥 ㅠㅠ
아니에요 ㅠㅠ ㅋㅋ 다 보정의 힘!
군대서 따이는거 아님?
거기서는 제가 공... 읍읍
여자가 여장한척 하능거같은 기분...
답글이 늦었네요! 진짜 여자였다면 좋았을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