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금) 퇴근하고 일이 있어서 신촌 들렀다가 남부터미널에서 사상가는 밤차타고 내려가서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천마산 산복도로, 초량동 이바구길, 삼락공원 들렀다가 저녘 7시에 다시 사상에서 남부터미널로 올라와서 집에가는 지하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2탄은 감천문화마을, 천마산 산복도로 올려봅니다
다대포, 몰운대 관람 후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전철타고 괴정역에 내려서 거기서 사하 1번 마을버스 타고 올라갔습니다
감천동 17번 종점부터 감천문화마을 정상까지 경사가 그냥 고바위입니다ㄷㄷㄷ
아침 11시에 갔는데도 인산인해더군요
마을은 예쁘게 잘 꾸며놨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시원했습니다
그 다음 천마산 산복도로로 해서 남부민동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부산역가는 버스타러 내려갔습니다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윗쪽 산복도로로만 지나갔습니다
그 길도 곳곳에 전망대가 있고, 부산의 전경을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