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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강아지 생각나네요 ㅜㅜ 저희집도 갈색 푸들 키웠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갔네요 하루에 한번씩 산책 시켜야 강아지들 우울증 안 생긴다더군요.
왜 안가! 왜!! 왜!!!! .. 개들도 잘 삐집니다 질투도 쩔고요 자주 보러가던 개앞에서 고 잠깐 10초 잠깐 다른개한테 시선가고 손좀 줘서 이뻐해줬더니 고대로 삐져서.. 달래주느라 고생했음
이틀에 한번이면 너무 적은거 같은데...
얼마나 몸풀고싶으면 저러겟음ㅜ 나가줘여
안꼬!!!
키우던 강아지 생각나네요 ㅜㅜ 저희집도 갈색 푸들 키웠었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갔네요 하루에 한번씩 산책 시켜야 강아지들 우울증 안 생긴다더군요.
개들 좀 키우면 주인의 패턴이나 단어를 꽤나 잘 이해해서, 나가자고 하면 아주 그냥 현관앞에서 하네스 매달라고 붕붕붕 거리죠.
날이 추워서 산책 나가면 푸들푸들 떨듯ㅎㅎ^^
그래도 이틀에 한번이면... 저희 강아지는 대변 소변을 밖에서만 봐서 하루에 약 3-4 번 정도 나가야 해요....
완폐성인
이틀에 한번이면 너무 적은거 같은데...
왜 안가! 왜!! 왜!!!! .. 개들도 잘 삐집니다 질투도 쩔고요 자주 보러가던 개앞에서 고 잠깐 10초 잠깐 다른개한테 시선가고 손좀 줘서 이뻐해줬더니 고대로 삐져서.. 달래주느라 고생했음
와..저희집강아지랑 똑같이생겼어요!헐ㅋㅋ
얼마나 몸풀고싶으면 저러겟음ㅜ 나가줘여
귀엽긴 한데... 첫 번째 사진 애기 눈까지 뭔가 그렁그렁해 보여서 급 짠해짐...ㅜㅜ.. 말도 못하고 속으로 왜 산책 안나가나 하루종일 속 탔을거 생각하니..
울집 진도는 급한일 생겨서 산책 30분 적게 돌고오니 한참 현관대문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음;;;
푸들 성격이 소녀 아니면 관종이라는데 진짜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