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원래 11월달안에 작성하려 했으나
11월부터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글 작성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제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들중 최신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입니다.
먼저 버그열전으로 유명한 천랑열전입니다.
이걸 한정판으로 예약한 제 손이 원망스럽네요.
다음은 국산게임 짱 한정판입니다.
뭐 게임은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카오스 레기온도 당시 재미나게 플레이했네요.
여기있는 게임들 중 에는 야인시대를 제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파크라이는 당시 사양이 안되어서 플레이는 하지 못했네요.
콜린맥레이랠리는 3 보다 전작인 2.0을 더많이 즐겼습니다.
포가튼사가 저가판도 보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은 시리어스 샘 2편도 있네요.
커맨드 앤 퀀커시리즈는 콜렉터 에디션을 구입한 레드얼럿 2편이 제일 애착이 갑니다.
타이베리안 시리즈도 나름 재미나게 했죠.
인순이와 박상민이 나오는(?) 매트릭스도 보이네요.
정말 한번 플레이하면 시간가는줄 몰랐던 문명3과 확장팩도 보입니다.
플레이타임만 최소 수백시간은 된거같네요.
지금은 완전히 멸종된 국산 RTS 장르의 거의 마지막 패키지라고 할수있는 장보고가 있네요.
서든스트라이크와 어스2150은 왠지 거의 플레이를 못했네요.
팔콤의 쯔바이
소설을 배경으로 만든 반지의 제왕
지금은 리부트된 툼레이더도 보입니다
정리하고보니 콜리맥레이 랠리도 2개네요.
1개는 아마 예약 사은품으로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있는 게임들중에는 그란디아2 퓨티아 케슬판타지아 콜린맥레이 2.0 을 제일많이 즐겼습니다.
그란디아2는 원래 은색박스된 제품을 구입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저가판으로 다시구입햇습니다.
변신로봇 건메탈은 나름 수작인게임인데 패키지 디자인이 영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디어 가지고 있는게임들 정리가 끝났네요.
물론 정리하는동안 구입한 게임들(삼국지13 & PK,어크오리진,콜옵 WW2,이블위딘2 등등)도 있습니다만
DL 이 대세가 되어가면서 패키지는 발매하지않고 DL판만으로 나오는 게임들이 늘어나서
점점 수집하는 즐거움이 없어져서 안타까운마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마지막 패키지 게임이 발매되는날까지 수집하고 싶네요.
그동안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에베루즈2,나의신부패키지있는데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