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바보 아빠입니다.
딸자랑이 하고 싶어 사진 올려봅니다 ^^;
지난 1년간 임신과 출산을 지켜보면서 느낀건 엄마는 위대하다? 랄까요 ㅋㅋㅋ
사실 남자는 별로 하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단, 좋아하는 게임은 좀 멀리해야하는 ㅠ)
그냥 와이프에게 잘해야 할꺼같다.. 라고 느꼇음 ㅋㅋ;
딸은 이제 140일 정도 되었는데 생후 100일까진 정말 너무 힘들었다는;
특히 가장 힘든건 잠을 못자는것이었네요. 지금은 통잠을 자니 (밤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많이 수월해 졌습니다.
점점 표정도 많아지고 옹알이도 많아지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게 즐겁네요 ^^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앗 감사합니다 저의 보물이어요 ^^;
애기가 정말 너무 예뻐요. 엄청 행복하시겠네요. ㅎㅎ
네 행복합니다 힘들기도 하지만 ㅠ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따님이 엄청 이쁘네요. 눈매도 이쁘고 코도 입술도 이쁘고~
제 눈에만 이뻐보이는줄알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아이고 아가 귀여워라 백일 사진인가봐요^^
네 백일도 있고 50일도 있고 최근사진도 올린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