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축제가 내일 부터라고 해서 오늘 사람 적을때 갔습니다(그래도 많더라는...)
이전에 태종대 갔을때 사람이 많던 중국집이 생각나 오늘 들러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쫌 별로네요
먹고 나오니 옆집에서 점심특선 생선구이 무한리필 적혀 있던데 그 집이나 갈껄 싶었습니다
다누비 열차 타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
아직은 좀 덜 핀거 같네요
집 앞에 버거킹이 생겨 쿠폰으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 금요일 세븐일레븐에서 롯데카드로 구매시 반값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밥 하기도 귀찮고 해서 사먹었습니다
맛은 개인적으로 gs25 쪽이 더 나은거 같네요
도시락 외에도 이것저것 하는거 같던데 할인 금액 기준 토탈 만원선까지만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오 도시락 깔끔하니 괜찮네유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한끼 하기에는 괜찮았어요 ^^
태종대 짬뽕 확실히 거품이에요. 태종대 입구 근처에 있는 식당도 메뉴만 잔뜩 늘어놓고 외국인들 상대로 형편없는 음식 내놓는곳이 많지요.
기대를 많이 한건 아닌데 그래도 좀 실망스럽더군요
태종대보다는 해양대 근처 여수식당이 괜찮더라고요
다음에 가봐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