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골목길 중국집에 왔습니다!
이모 여기 탕수육 간짜장 짬뽕 군만두 주세용~
부드럽고 바삭하고 ♡
잘라서 주니 내복군단도 폭풍 흡입!!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당~
간짜장도 나왔고.. 어디보자 뭐가 빠진거 같은데..
아 군만두 ㅋㅋ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흔한 골목길 중국집에 왔습니다!
이모 여기 탕수육 간짜장 짬뽕 군만두 주세용~
부드럽고 바삭하고 ♡
잘라서 주니 내복군단도 폭풍 흡입!!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당~
간짜장도 나왔고.. 어디보자 뭐가 빠진거 같은데..
아 군만두 ㅋㅋ
맛있게 잘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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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아주는곳 정통중식하는곳아니면 잘 없어요 한국식 꿔바로우는 다 소스따로주거나 부어서 나오죠 중국집 열에 아홉은 다 소스 따로 붓는 방식인데 뭘 깰거까지있나요
그런데 좋은 식자재들은 모두 대도시로 가니까 고급집들로 따지면 전주는 게임도 안되는거 같아요 다만 일반적으로 골목에 있는 음식점들 중엔 내공있는집들이 타지역대비 많아보이기도해요
간짜장소스가 다른곳들과 달리 너무 진하지않은게 뭔가 맛있을것 같네요
넵넵 이집 탕슉은 제 맘에 쏙들어요
이제 이 게시물은 부먹과 찍먹파들의 전쟁터가 됫 듯 합니다
3d 안경 준비해 놓겠습니다!
나는 왜 전주에 살고있지 않나...
저도 맨날 가고 싶은 음식점은 모두 타지에 있어요 ㅋㅋ
첨에는 오 퀼리티 있는데 하다가 근접샷에서 보니 탕수육 볶아준게 아니고 그냥 부어서 준듯해서 확 깼네요
semin-_-ii
볶아주는곳 정통중식하는곳아니면 잘 없어요 한국식 꿔바로우는 다 소스따로주거나 부어서 나오죠 중국집 열에 아홉은 다 소스 따로 붓는 방식인데 뭘 깰거까지있나요
볶아주는곳도 함 찾아봐야겠네용
캬 전 탕수육과 만두가 땡기네요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_+
내복군단의 전투력이 나날이 상승할텐데 방어력을 많이 키우셔야 할듯 ㅋㅋ
요즘 방학기간이라 집에 쌀이 광속으로 없어지네요 ㅋㅋㅋ
국내산 김치가 더 땡기네용 ㅋㅋ
직접 담구신거라는데 겉절이 비슷하면서도 간은 잘 맞아용
음식 정말 맛깔나보여요!
감사합니당 ㅎㅎㅎ
어우 내공이 확 보이네요 지방 소도시에는 오래된 중국집들에서 저런 느낌이 나죠 한마디로 옛날식~ 왜 서울엔 저런집들이 없는지 ㅉㅉ 서울의 대부분의 중국집들은 중국집도 아님~ 그냥 김.천 보다도 못한 수준
그런데 좋은 식자재들은 모두 대도시로 가니까 고급집들로 따지면 전주는 게임도 안되는거 같아요 다만 일반적으로 골목에 있는 음식점들 중엔 내공있는집들이 타지역대비 많아보이기도해요
부먹과 찍먹들의 성지 순례는 아직인가? ( 아작.. 아사삭.. )
팝콘 준비해 놓고 있을게용 ㅋㅋ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가 없군요.
전주에선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주는곳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근데 궁합이 잘 맞을거 같아서 부럽긴해여 ㅠㅠ
부산 지역(경상도 지역인가?)이 계란 후라이고 그 외 지역들은 삶은 계란 반쪽 올려 줬는데 어느 순간 부터 삶은 계란 반쪽 올라가던 전통이 사라짐;;
전 전주사람인데요 저어렸을적에는 전주에서도 삶은계란반쪽에 완두콩 꼭올라갔었습니다. 여기도 사라졌져
타마마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주 너무 가보고 싶네요
만두는 왜 언제부터인가 10개에서 8개로 줄어든것인가?
탕수육 짬뽕 다 맛있어 보입니다. 간짜장은 물이 너무 많은 게 아쉽네요. 간짜장이 물을 안넣어서 마른(乾) 짜장이라는 뜻인데 요즘엔 저렇게 흥건한 간짜장 아닌 간짜장이 많더라고요.
물을 안 넣어도 채소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양파 많이 넣으면 어쩔 수 없어요. 전분 안 들어간 걸로 봐서 간짜장 맞는 걸로 보이네요.
중국집은 흔할지라도, 타마마님 스케일은 흔하지가 않다.(궁서체)
이 댁에 내복군단 병사들중 35년전에 헤어진 큰 병사 하나 찾고있지 않나요...(주섬주섬 내복을 꺼내며)
영 ㅎ 관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