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서 버거킹에서 잔뜩 사다가 쑤셔넣었습니다.
그나저나 DT로 이용했는데, 버거 이름이 너무 길어서 헷갈려가지고 스마트폰 보면서 주문했네요.
행사중인 것들 중에서 조합해서 주문함.
7,500원의 행복
너겟킹, 늘 그렇듯이 막상 먹으면 그냥 용가리치킨인데 시간 지나면 땡김
얼마 전에 처음 들었는데, 음갤에서 뭐 이 표지가지고 욱일승천기랑 엮어서 이슈가 제기된 것 같더라구요?
'프로민감러'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난 전혀 모르겠고 그냥 맛있게 잘먹음.
버거킹은 언제나 진리
이건 2,000원짜리 치즈버거
맨 처음에 열어보고 "음 편의점버거 쯤 되려나"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물이 많이 알참, 토마토도 들어있고.
근데 버거킹 특유의 안정크스러움은 좀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맥날 마냥 정크스럽지도 않고 뭔가 맛이 좀 애매했음.
by iPhone 6S+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잘못알고있었네요 ㅠㅠ
정작 다리가 8개인건 아무도 태클을 안거네
아아, 디자인 실패해서 슬픈 갑각류여......
욱일승천기는 잘못된 표현이고 욱일기 또는 전범기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 물론 저 게무늬는 전범기가 아니지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잘못알고있었네요 ㅠㅠ
햐.. 비추 누군지 몰라도 한국인이라면 무섭네;; (일본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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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버거에 새우패티가 들어간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조금 매콤한 소스 썻구요.
게살패티가 들어간 와퍼에 새우가 추가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오늘 먹은 패티는 거의 튀긴수준으로 바싹 구워져 있어서, 일반 와퍼랑 느낌이 달랐어요. 원래 차이가 있는건지, 조리하다가 달라진건지는 모르겠네요. 맛 괜찮았습니다. 새우가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그런대로 먹을만하더라구요?
불편하네요 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