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무룩해서 시장 속의 백반뷔페집을 찾았습니다.
주 메뉴였던 제육볶음과 간만에 보는...... 계란사라다라 해야하나요? ^^a
전에는 없던 짜장이 생겨서 반가웠습니다.
중국집의 맛 보다는 집에서 해먹는 맛
쏘야에 멸치볶음, 무말랭이도 무난했고 제가 담지 않은 나물들을 양푼이에 넣어서 비빔밥 드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6천에 맛도 적당해서 한바퀴 더 돌까 하다가 어제 축구본다고 밤 새서 떨어진 소화력을 한탄하며 그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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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구 보셨군요 전 또 벵거뽕에 취해서 아직 해독이 안되고 이씁니다
전 무리뉴뽕에... 은퇴 전 즐라탄, 루카쿠 투톱 실험이라도 좋으니 꼭 한 번 보고싶습니다.
오 반찬이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근데 가게는 돈가스가게네요 ㅋ
저 가게가 문 닫혀있어서 다른데 간겁니다.
사라다 O 샐러드 X 저런 옛날 사라다 너무조아용 ㅎㅎ
저런거 샐러드라고 하면 좀 어색하죠 ^^
가성비좋은데요~! 반찬이쁘게잘담으셨군요 ㅋㅋㅋ
화곡역인가요 ?근처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