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잔반처리겸 야식♥

[밍구쓰~^^*]

역시 휴식후 출근은 힘드네요...

무거운 몸으로 집에 오니 

설때 먹다남은 고사리가 반겨주네요^^;;

안먹어주면 상해버리니...

어머니가 싸준 음식은 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잘게 분쇄시킵니다

잘게 다진 후 즉석밥 투척~

즉석밥은 왜 양이 적은 걸까요?

그래서 두개 투척~

꼬맹이때부터 아재가 된 지금까지 늘 최고의 맛을 내주는 

빠다간장!!!

사사삭 삐비줍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싸주신 개불젓갈!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한식감에 달콤하고 향긋함이 느껴져 

비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드실 듯합니다~

엄지척!

버터간장고사리 비빔밥 완성♥

맛은 버터라이스 좋아하시는분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EU fortuna]

꿀꺽..

[치킨마요 먹고싶다]

캬 고사리밥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비벼먹어도 맛있는게 고사리지요

[4살때부터게임한93년생]

개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