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회사의 부름을 받아 출근하신...남편ㅠㅠ...
혼자 일어나 청소하다 배고파져서
김치볶음밥하려고 삼겹살 썰어 후추후추하고 볶다가
파를 썰어놓고보니 마치 파불고기와 흡사하여
급히 루트를 변경하여 굴소스 좀 첨가하고 간마늘 넣어서
정체불명의 볶음고기가 되었습니다
마시쪙ㅇㅅㅇ!
밥다먹고 이제 걸레질해야겠네요
걸레질 다 하고 몬헌해야죠 꺄르륵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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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다.. 신랑이
주말에 회사가고 싶으세요 ㄷ?
결혼해서 부럽다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당ㅎㅎ
출근해서 쓴 글이이에요 ㅋㅋ 그러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제 1회차 엔딩보고 진정한 시작입니다 허허
신혼이신것 같네요. 음식이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당ㅎㅎ이제 혼인신고한지 2달좀 넘었어요!
오오 혼자계셔도 제대로 잘 드시네요 ㅊㅊ
보통은 혼식할때 햄 구워다 때우기식으로 먹는데 한번씩 삘받으면 해묵습니다ㅎㅎ
굴소스 당신은 대체...
만능 쏘오스.....
삼겹살을 볶았으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군요... 흐읍
두근에 만원할때 사놓은 냉동삼겹살이 도움이 됐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