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차가운 달걀 두개를 넣고 불을 끄고 냄비뚜껑을 닫아
15분간 가만히 둡니다.
15분 사이 나머지들은 모두 준비할수 있어요,
식빵 먼저 오븐에 살짝 구워줍니다.
명란은 껍질을 갈라서 알만 따로 빼줍니다.
마요네즈를 뿌려준다음
잘 섞어주면
명란마요 완성 입니다~
빵에 명란마요를 발라주세요.
버터는 무염버터로 올려준다음
오븐에 넣고 여열로 녹여줍니다.
15분이 지나면 달걀을 찬물에 행군다음 조심스럽게 까주세요.
아직 요령이 없어서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손으로 예쁘게 모양을 잡아주면 끝입니다~!!
명란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드셔보셨을텐데,
온천달걀? 이 올라가니 부드러운식감이 참 좋아요.
달걀을 소스처럼 발라먹을수 있어서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일반 달걀 후라이나 완전히 삶은 달걀도 어울릴것 같아요.
명란요리는 계란찜이나 알탕으로만 자주 먹는데,
요런 신박한 요리 종종 해먹을것 같네요.
무염 버터란 것이 흰색인가요? 신기하네요. 근데 식빵 한가운데를 숟가락이나 국자로 꾹 눌러서 움푹하게 만들면 어떨까요?
네 흰색이 버터에요, 흘러내릴정도로 굽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빵을 누를 필요는 없어요
계란 위치 잡기 쉬울 것 같아서요
요리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란 위치잡는것보다는 껍질을 깔때 조금 힘들어요,, 힘을 잘못주면 달걀이 으스러질것 같거든요 그부분을 연습해야할것 같아요 ㅠ
껍질이 문제군요
네,, 어렵더라구요, 몇번 실패후 겨우 완성입니다 온천달걀? 요거 따로 연습하면 할수있는 요리가 많아질것 같네요^^
껍질까기가 영 어려운 사람은 수란으로 해봐도 좋을 듯 하네요 맛있겠다...
수란뿐만아니라 계란후라이까지도 어울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