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삶아줍니다.
그리고 빵도 준비합니다.
집에 크루아상이 잔뜩 남아 있어서 크루아상으로 준비했어요.
베이컨은 취향에따라 구워주세요. 전 식감을 생각해서 바싹 구웠습니다.
양파를 한줌 다져주고
마요네즈
머스타드
설탕
(허니머스타드 사용시 설탕은 조절해서)
소금 후추로 간을해준다음
잘 섞어주세요.
요거 준비하는동안 계란이 다 삶아집니다.
까준다음
으깨서 다시 잘 섞어줍니다.
에그 샐러드 완성입니다.
케첩도 예전에 넣은적이 있는데 케첩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마늘을 좋아해서 간마늘을 넣은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안어울려요
혹시 마늘도 곁들이고 싶으시면
마늘을 슬라이스한다음 바싹 구워서 올리면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류의 요리를 할때도
제가 먹을 양만큼 따로 덜어서
미원을 넣어봅니다.
더 맛있으라고,,,
여기는 굳이 넣을필요가 없었네요.
오븐에서 적당히 구워진 크루아상을 반으로 갈라서
로메인을 넣고
베이컨과 에그샐러드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크루아상이 없을때는 식빵이나 바게트빵 으로 해도 맛있어요.
식빵으로할때 버터나 마가린으로 살짝 구워주면 더 맛있었어요
바게트빵은 오픈샌드위치로하는게 먹기 편했습니다.
로메인 대신 양상추도 어울리는데
양배추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베이컨 대신 소시지도 어울리는데, 베이컨이 조금 더 맛있네요.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도 해봤는데, 이미 에그 샐러드의 맛이 너무 훌륭해서
굳이 넣지 않아도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요리영상입니다~
주말에 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봐야겠네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
크으 맛없기 힘든 조합이네요. 역시 칼로리와 맛은 비례하네요 ㅎㅎㅎ
명언 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맛있고 저칼로리는 잘 없네요 ㅠ
방금 밥 먹고 왔는데도 먹고 싶어지네요. 에그마요는 언제나 좋아요. 전 저기에 오이나 양파 슬라이스 올리는걸 가장 선호합니다.
양파는 이미 들어가서 생각을 안했는데 오이 좋네요. 다음에 오이도 넣어서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