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판교에서 짜장, 짬뽕 먹었습니다 - 성남 판교, 청계산수타

[†-Kerberos-†]

판교에서 짜장, 짬뽕 먹었습니다.

다녀온지 몇일 만에 또 갔습니다, 판교 운중동(?) 암튼 판교도서관 근처의 '청계산수타' 입니다.

기본찬,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먹고 있으면 직원분들이 돌아댕기시다가, 반찬 부족해보이면 더 갖다주세요.

철판해물짜장, 8,000원.

비벼서 나와서 좋네요.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집의 특징이 곱배기, 공기밥이 무료인데, 배불러서 시도는 못했지만 여기에 공기밥 비벼먹어도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해물짜장, 가격은 역시 8,000원

짬뽕도 맛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해장하러 왔었는데, 이 날은 그냥 먹었네요.

은근 오이 싫어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여친이 오이 좀 더 달라고 부탁드려서 부어 먹었습니다.

짜장면에 오이도 좋아요.

by iPhone 6S+

[루리웹-9673675430]

공기밥이 무료!

[음악앨범]

오징어 다리있는 짬뽕이 나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맛있겠어요. 짜장도 묵직한게

[rudin]

짜장 비주얼이 쩌네요.

[냉홍차맛 아이스티]

따흑.. 저런곳은 왜 항상 우리집 근처에는 없는거져? ㅠㅠ

[NewWave]

집근처에 있는집인데 요즘은 다시 괜찮아졌나 보네요.
처음에 생겼을때는 정말 괜찮아서 자주 갔었는데 어느순간 퀄리티가 확떨어져서 한동안 안갔었는데...
주말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