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사카
이치란
2%에서 2% 부족한복숭아맛
광란의 파티용 술안주... 닭껍질 꼬치 등등
이외에 많았는데 먹느라 안찍음
2일차
아침밥... 편의점 도시락과 간식 역시 안찍음
통통
교토
1000원짜리 코카콜라... 콜라 중독자라 기뻐서 울뻔.....
이후 매일 하루에 2개이상 먹음+밤에 맥주 먹을때 1.5L 짜리 계속 사먹음
길가다가 일정없이 그냥 들어간 우동집
쓰레기
다시 오사카
사카에 스시
3~4만원 씀
너무너무 배고프고 맛있어서 역시 사진 먹다가 중간에 찍음
고등어 초밥은 별로 였고 대뱃살 와규 진짜 존맛
김치김치 한국사랑
온지 2일만에 김치 찾는 한국놈들...
역시 안찍었지만 술 엄청 많이 먹음 한놈이.... 사케 혼자 다묵
3일차
오코노미야키 본구라야 도톤보리
아점
치보 갈라했는데 줄 길어서 바로 옆에 있어서옴
생각보다 맛나서 기뻤음
간식용
에에카테이 난바점
빈자리 예약이라 못들어가고 밖에서 어디가지 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캔슬됬다고 오라해서 감...
엄청먹음...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음...
또 먹느라 바빠서 사진 많이 못찍음
여행 내내 한번 더 갈껄함
이때도 밤에 숙소서 술 먹고 했는데 사진 안찍음....
4일차
아점
길가다 보인 프랜차이즈? 음식점
생각보다 맛났음
특대 시켰는데 밥 양이 너무 많아서 곤욕
간식
초코 바닐라맛도 먹음
짱맛잇음 역시 사진 없음
스콜~
이거때매 엄청 찾아서 먹음
그냥 밀키스맛
돌아다니면서 한두개 찾아서 더 먹음
헵파이브 관람차 디저트집에서 먹은 파르페
동생이 맛있다고 가보라고 추천해서 갔는데 저는 별로 였음
커피 좋아하는 친구는 커피젤리 있다고 좋아함
우메보시?
친구가 생으로 먹고 발작일으킴
우메다 스카이 빌딩 지하 돈까스집
다른곳들 손님 많아서 그냥 사람 없길래 갔는데 맛남
먹는데 우동 생각나서 열받음
똑같이 아무대나 들간건데
우동 진짜 씹벌
중간에 이자카야 갔는데
사람 다 찼다고 해서 밖에서 기달리는데 방금온 일본놈들 들여보냄...
가서 따지니깐 몰랐다고 하더니 재료 다 떨어져서 오늘 장사 접는다고 미안하다고 가라함
미안한게 아닌거 같은데 싸워봐야 의미 없는거 같아서 그냥 복귀함
밤엔 역시 파티
맥주도 완창삼
저러고 다 먹고 편의점 돌아다니면서 연어팩 6개? 넘게 사서 또 먹음
이때 술 젤 많이 먹은걸로 기억
5일차
아점
이치란
두번 가니 좀 물리기 시작
간식 아이스크림
티코 같음
저녁...
결국 기달려서 치보 들어감
맥주 3명이서 5잔인가? 먹음
가격 장난 아님
근데 전에 간곳이 더 맛있었음
마지막 술파티...
술이랑 안주 이것저것 더 먹었는데
역시 먹느라 바빠서 안찍음
마지막날
6일차
아침밥
4일차에 아점 먹었던곳
밥 작은거 시키고 사이드 메뉴 시켰는데 정답이였음
美味
근데 일본 음식은 마파두부까지 달줄이야
레몬맛 이로하스
탄산있고 맛있었음
복숭아맛보다는 이걸 먹는게 좋을듯
야밥에 배고파서 올립니다
또 가서 먹고 싶네요
우동 빼고요
끝
치보 진짜 비싸기는 오질라게 비싸고 맛은 조오오오온나 평범
혐한족이 또...
콜라 진짜 저게 1000원임?
ㅇㅇ 레알 천원임 나도 오사카가서 슈발 한국은 조그만캔이 1400원인데 하고 계속사마심 근데 자판기마다 가격이 다름 1000짜리 자판기가잇음
1200원짜리인가 샀는데 다먹는데 버거울정도로 많아요 ㅋㅋㅋㅋㅋ
일본 물가 한국에 비하면 쌈... 교통비가 지랄맞아서 그렇지 일본이 좋은게 탄산수들이 전체적으로 탄산이 강해서 좋드라구요
치보 진짜 비싸기는 오질라게 비싸고 맛은 조오오오온나 평범
사카에 스시는 인생스시라 판단되옵니다 아 방어스시먹고싶다....
오사카 먹방 끝판왕인 만제는 안가보셧나봐여
오사카 가서 먹었던 음료중 일본한정판인 코카콜라 플러스가 짱이었어요. 콜라특유의 먹고나서 설탕의 찝찝함이 없는 제로랑 비슷한데 단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뒷맛이 깔끔해서 여행 내내 입에 달고 살았죠.
아.. 비행기 예약했는데 마침 지진이 터져서 고민이네요
마파두부가 달다.. ...왠지 상상이 안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