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먹자고 가보긴 했는데
1순위였던 광교 계절밥상은 주차장 밖에 대기하는 차들이 엄청 많아서 패스
2순위 인계동 계절밥상으로 감
갤러리아에서 적당히 주차하고 8층으로 올라가 금방 먹을줄 알았는데....
음식 뭐뭐 하면서 30분 기다리라고 함
저렇게 자리가 많이 남는데
나랑 내 동생만 불평하는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 죄다 불평함
개인적 추리지만 직원 일손 부족한거 아닌가 싶음....
초새우....맛 적당...그럭저럭...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비빔밥 코너 옆에 있던 작은 새우...이건 이름이 안써져 있어서 모름...
대망의 간장새우...근데 이건 중지크기야....진짜 간장 새우랑 비교하면 뭐..
그래도 먹을만함....역시 칵테일 새우겠지 이거...
비쥬얼 하나는 ..뭣같은 얼큰 새우탕면..
하지만 면 빼고 국물만 먹어야...역시 뷔페의 국수는 맛없다...
사진이 흔들려서 그런데 이게 '랍스터 장'임
그냥 쌈장 대용이 되긴하는데...이게 무슨 맛이라면...게살맛? 레알...
간장새우는 바로 동난다...
계절밥상 마포식 돼지구이는 점심에도 나오니 디너 갈 필요는 없음...
진짜 이해가 안가는
계절밥상 흑임자 맛과 녹차맛을 빼버렸음..
밤이랑 메론인데...메론은 ...좀...
바닐라 맛은 거의 없더라...이건 그야말로...
디저트는 절대 안먹는걸 추천...
녹차는 몰라도 저거 사각 케이크? 그냥 떡인데 떡만도 못한 뭔가야...솔직히 이거...
주말 저녁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자리도 엄청 남아있는데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
수원역,광교 가봤지만 적어도 인계동은 좀 아닌듯..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참고로 마라 새우는 손이 더러워지니 그냥 껍질채 씹어서 먹어야함
어떻게 생겼냐 하면 접시중에 소금구이 새우 달랑 하나 그만한 크기에 그냥 고추양념한듯...
참고로 카톡 플친 오늘까지의 19900원 먹었지만
다시는 안온다 계절밥상,자연별곡,
만원 더 보테서 호텔뷔페 먹지
잘있거라 계절밥상이여
런치 아님 안가..
디너 절대 안가
뭐 광고해도 절대 안가
이게 마라다...마다라...
죄다 빛살좋은 개살구였다.
저도 오늘 갔는데 새우가 없네요 쪼끔씩 갖다 놓는데 손님들 시선이 전부 그쪽으로 쏠려있고 마치 돈주고 사먹는 음식이 아닌 동냥줄서서 기다리다 남은밥 얻어먹는 기분이었음
계절밥상같은 한식뷔페는 런칭초기말고는 가성비가 너무 나빠서 안가게 되더군요
헐 가볼라했는데 별루였나보네용
계절밥상같은 한식뷔페는 런칭초기말고는 가성비가 너무 나빠서 안가게 되더군요
저도 오늘 갔는데 새우가 없네요 쪼끔씩 갖다 놓는데 손님들 시선이 전부 그쪽으로 쏠려있고 마치 돈주고 사먹는 음식이 아닌 동냥줄서서 기다리다 남은밥 얻어먹는 기분이었음
허... 저기 가려다가 그냥 고기뷔페갔는데 다행이네요 되게 맘에 드는 곳이었는데 계밥 ㅠㅠ
계절밥상 망했나봐요~ 저희동네도 몇달전에 가봤을 때 먹을 거 되게 없다고 별로라고 생각하면서 나왔는데, 얼마전에 매장이 없어졌더라구요...
계절밥상 초기엔 좋았는데...갈수록 퀄리티 떨어지더니 어느순간 샤브샤브가 생기고, 알바들 줄고...결국 없어지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