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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역시 국밥장인 이십니다.
역시 점심은 국밥이죠!
오웅..... 정식에... 저정도 순대랑 고기 포함이면... 괜찮네요 저희동네 순대국집은...... 주인이 바뀐건지..... 돼지 잡내도 심해지고... 가격도 오르고... 양도 창렬해지고... 하아.........
크흡.. 그 기분 잘 알죠! 잘 되고 있었는데 건물주가 뺐어서 망한 순대국집을 하나 알고 있어서..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언젠가 하나쯤 다시 생기겠죠!
흑ㅜ 외국 나오고 나선 역시 가끔 이런 음식 생각이 간절 ㅜ.ㅜ
요즘은 마트에 간편 조리 제품도 많은.. 아! 외국엔 없나요?! 크흡..
피순대 너무 좋다.
잡내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맛있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런 뜨끈한 국물있는 음식이 땡기더군요~
아 오늘도 쌀쌀하네요! 아 또 생각나는데..
캬 점심에국밥 든든하겠네요
그쵸! 억시 점심엔 국밥입니다! 따끈하게!
순대와 수육을 너무 맛없이 접시에 놓은것 같아요. 차라리 작은 접시에 꽉찬것 처럼 담아주는게 시각적으로 좋을듯....
안 그래도 다들 그 얘기 했습니다! 뭔 접시가 이렇게 쓸데 없이 크냐고.. 아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
ㅋㅋㅋ
요즘 순대국밥집들 자꾸 브랜드화니 고급화니 이러며 양도 줄고 가격만 오르고 좀 불만이네요. 솔직히 국밥이 그냥 국밥이지 애초에 들어가는것들도 부산물이고 푸짐하고 양많고 맛만 좋으면 되는대 왜 굳이 저렇게 브랜드화 하고 고급화 하려는지 참.. 순대랑 수육같이나오는거보고 아무리 서비스라고해도 저렇게 나오면 좀 기분안좋을거같네요. 전..
좀 이름 있는 집이라면 뭔가 좀 더 다듬어진 상태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나름대로의 이름값을 해야 하니까.. 저 집도 혹시 덩치 키울 생각이라면 바뀌지 않을까요?! 암튼 맛은 있었습니다!
역시국밥은 한숟가락떠서 깍두기올려먹어야 제맛입니다!
아.. 씁.. 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