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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본지 거의 15년은 된것 같은데............... 당시에도 선불에 일하는 직원아주머니들이 상당히 불친절했음... 앞쪽 떡복이집 연합(!)도 그렇고 저 떡볶이 먹느니 차라리 닭갈비 먹는게 좋을정도의 나쁜 가성비...........
1995년 서울로 가출했을때 있던동네...ㅋ 그때 기억에 다시 먹어보고싶네요
평이 별로던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짭쪼름하니 맛있더군요
30년전에 떡볶이 1인분 400원, 라면사리 100원, 계란2개 1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 300원 하던때....... 성동고, 한양공고 등 하교하면서 4명이서 떡볶이 2인분에 라면사리2개 계란4개씩 넣어서 먹을때나 가성비.......... 지금은 인근 사람들 안가지요....
솔찍히 맛있지는 않는데요.... 지금과 같은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기 원조라는 문화컨텐츠를 페험해본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가볼만 하죠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문화컨텐츠로...
즉석자장떡볶이네요 마무리볶음밥까지ㅜㅜ
평이 별로던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짭쪼름하니 맛있더군요
1995년 서울로 가출했을때 있던동네...ㅋ 그때 기억에 다시 먹어보고싶네요
안가본지 거의 15년은 된것 같은데............... 당시에도 선불에 일하는 직원아주머니들이 상당히 불친절했음... 앞쪽 떡복이집 연합(!)도 그렇고 저 떡볶이 먹느니 차라리 닭갈비 먹는게 좋을정도의 나쁜 가성비...........
지금도 불친절한 건 여전합니다;;
갠적으로 최고의 떡볶이는 학교앞 분식집 ..
20년 전에는 맛있었던거 같은데 내입이 변한건가 저기 맛이 변한건가 반인분도 못먹겠더군요 떡볶이에 소주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말고는 동내 분식집이 맛있어요
진짜 맛있나요 >? 떡볶이는 학교 앞에서 팔았던데가 맛있엇는데 지금 학교 앞 떡볶이 집은 거의 다 없어졌는데 ㅠㅠ 가격 대비 너무 비싼거 아닌가
그 놈의 그 프랜차이즈 떡뽁이 때문이겟죠
친구랑 대학생때 한번 가서 먹어보자해서 신당동 갔다가 미친듯이 후회했던... 그때 막 프렌차이즈 떡볶이집들 생길때였는데 엄청 후회했음. 그리고 몇년전에 당시 여자친구가 너무 먹고싶어해서 계속 설득했는데 실패하고 데려가서 먹였는데 먹으면서, 그리고 나와서도 계속 미안하다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골목 자체를 중국계가 매입했다고 하던데요
저기 가격이 좀 창렬함.;;;
가격비싸지고 양은 줄고....
솔찍히 맛있지는 않는데요.... 지금과 같은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기 원조라는 문화컨텐츠를 페험해본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가볼만 하죠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문화컨텐츠로...
예전에 20년전쯤은 술을 팔아서 떡볶이 보다 여자 헌팅하러 많이 갔었죠
30년전에 떡볶이 1인분 400원, 라면사리 100원, 계란2개 1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 300원 하던때....... 성동고, 한양공고 등 하교하면서 4명이서 떡볶이 2인분에 라면사리2개 계란4개씩 넣어서 먹을때나 가성비.......... 지금은 인근 사람들 안가지요....
맘대로 먹을수 있는 두끼가 있으니...
제가 태어난 동네고 증조할아버지부터 살아온 동네인데요 학창시절엔 최소 한달에 두번 이상은 먹었던거 같아요. 저동네 토백이들은 왜 저 할머니가 원조인지 알수가 없다면서 다 다른데 다니죠 ㅎㅎㅎ 근데 옛날엔 누가 토박이인지가 중요하지 않고 가게마다 다 개성이 달라서 각자 좋아하는데 많이 갔던것 같아요. 옛날엔 싸서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싸지 않죠?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서비스ㅋㅋㅋㅋ
동네 사람으로써 가지마세요.. 진짜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