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릭빌드입니다
루리웹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네요 ^^;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레고 신제품 Lego 10262 CREATOR '제임스본드 애스턴 마틴' 입니다 :)
현재 볼트론과 같이 VIP대상으로 먼저 판매 중이고요,
정식 출시일은 2018.08.01 이라고 합니다
부품수 1,295개
가격 239,900원, 149.99달러 / 하~ 비싸다 ㅠㅠ
영국의 첨보 영화 007 시리즈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는
매 시리즈 마다 사랑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첨보영화인 만큼 본드카의 비밀 무기가 볼거리였죠
(물론 본드걸이 짱이지만요 ㅋㅋ)
이번 레고에 본드카의 비밀 무기도 제현했다고 하여
무척 기대가됩니다 ^^
그럼 박스아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7 애스턴 마틴 멋진 사진과 함께
좌측에는 16세 이상, 제품번호 10262,
그리고 우측 하단에 007과 애스턴마틴 엠블럼이 있네요
박스 뒷면에는 차량 뒷모습과 함께 다양한 기믹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은 본드카 블루프린트가 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1번3개, 2번 3개, 3번 3개, 4번 2개 부품들이 있고요, 타이어와 인스, 그리고 라이센스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아! 스티커도 있습니다
인스 안을 잠깐 살펴 보면
영화 골드핑거부터 스펙터까지의 본드카 사진이 보입니다
이번 제품은 007 골드핑거(1964) 숀코네리가 몰았던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조립해 보겠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하여
운전석과 핸들
이어서 양쪽 도어를 만듭니다
앞 범퍼 입니다
앞 범퍼와 뒷범퍼 쪽에는 크롬 도금으로 되어 있어 간지를 살짝 업해주는 ㅎㅎ
아 번호판은 4면이 다른 번호 판으로 스티커가 붙습니다
이후 엔진과 본넷, 트렁크, 천장 순으로...
와~ 이제 얼마 안남은듯 합니다
처음 바닥을 만들때만해도 언제 만드나 했는데
이제 바퀴만 끼어주면 완성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 바퀴만 만들면!
드디어 완성입니다!!! :)
이제 이녀석을 살짝 둘러 보겠습니다
계기판과 6기통 엔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번호반이 바뀌는 모습입니다
앞, 뒤 번호판이 각 4가지 번호로 바뀝니다
운전석 도어를 열면 전화기도 보입니다
운전석 쪽에 레바를 당기면 기관총으로 바뀝니다 ㅎㄷㄷ
뒤쪽 창문쪽에는 방탄 쉴드가 올라옵니다
이외에도 다른 비밀 무기가 있습니다
그부분을 영상 찍는다고 사진을 빼먹었네요 ^^;;
회색의 차량이 뭔가 멋져보입니다 :)
이렇게 보니 왠지 더 튼튼해 보입니다
본드카와 레고 본드카 비교 샷
제 개인적인 생각은 '외형이 넘 각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고요
겉모습만 봐서는 본드카의 느낌이 온전히 전달되지는 않는 같네요
하지만 작은 부분까지 제현해 나름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이나 미니쿠퍼 등 다른 차량에 비하면
24만원은 음...갠적으로 조금 비싸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장 단점으로 뽑으면 역시나 가격이 되겠고요,
부품이 다소 쉽게 떨어지는(?)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조립 전과정을 스톱모션 형식으로 제작해봤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조립이 되는 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비밀 무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고 10262 제임스본드 애스턴 마틴 리뷰였습니다
요즘 진짜 넘넘 덥네요 ㅜㅜ 에어컨 종일 돌아가서 전기세가 걱정입니다 ㅜㅜ
암쪼록 시원한 여름 보내시고요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 벌써 나왔네요. 몇 가지 기믹은 본문에 빼먹은게 아니라 영상 보라고 일부러 안 넣으신거겠죠?
프린팅좀 해주면 어디 덧나나 진짜 가면 갈수록 스티커 너무하단 생각만듬 ㅠ
제 생각은 외형이 너무 각지지 않았나 싶네요
마개조하면 벤틀리 만들수있겠네요... 스포츠카보다 럭셔리 gt를 좋아하는지라 911이 아쉬었는데..
이게 벌써 나왔네요. 몇 가지 기믹은 본문에 빼먹은게 아니라 영상 보라고 일부러 안 넣으신거겠죠?
앗!! 걸렸.... ㅎㅎ 의자 날아가는건 영상으로 보는게 ^^;;;;;;
프린팅좀 해주면 어디 덧나나 진짜 가면 갈수록 스티커 너무하단 생각만듬 ㅠ
네 그래도 본드카는 나름 적은편이네요 ㅎㅎ
제 생각은 외형이 너무 각지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요 ㅋ 각 그랜져 느낌... 앞부분 살짝 웨이브 들어갔으면 더 멋졌을걸 하는 아쉬움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외형이 넘 각지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고요" 본문에 이렇게 '각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셔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ㅎ 물론 문맥상 오타셨겠지만요ㅎ
아!! 두번 실수를 ㅋㅋ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스티커...
ㅠㅠㅠㅠㅠ
실차 모양은 이건데.... 레고로 재현하려니 쉬운게 아닌거 같아서 저렇게 나온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모델은 DB5, 골드핑거에 나온 최초의 본드카입니다.
네 아마 완벽 제현을 했더라면 금액이 훨씬 더 높았을거에요 ㅎㅎ 지금도 ㅎㄷ 이라
조립 영상을 보니 내부의 기믹이 확실히 쿠퍼나 미니밴보다 많기는 하던데 아무리 그래도 24만원은 좀 과한것 같습니다.....17만원 정도인줄 알고 심히 고민중이였는데 이건뭐 그냥 마음을 접어야 겠네유 ㅠㅠ 제 지갑사정으론 넘 비쌈 ㅠㅠㅠ
네...24만원은 좀 ;;;; 저도 고민끝에 질렀습니다 ㅜㅜ
테크닉 브릭이 많이 들어가서 기존 미니쿠퍼나 런던버스랑 비교해서 조립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정성이 좋다고 생각되던데..부품이 어디가 잘 떨어지던가요?
내부는 괜찮았는데 뒤쪽 휀다가 생각보다 쉽게 떨어져서요 ;;;
의자 날라가는것까지 있을줄이야..으아아
의자 날리는게 나름 꿀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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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없고요
크~ 저도 같은 맘입니다만..... ㅎㅎ 나중에 따로 도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