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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어느 일본인의 돈줘도 거절할 보물 . jpg

일시 추천 조회 37524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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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 나라에서 문화재 같은 거 관리 조까치 하는 거 보면 그냥 갖고 있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오메가 포인트 | (IP보기클릭)110.35.***.***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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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갖고있어야함
달빛기사단 | (IP보기클릭)125.143.***.*** | 17.09.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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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병1신들 보다 그냥 저사람이 갖고 있는게 나을듯
따따 | (IP보기클릭)218.233.***.***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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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만 가려줬으면 완벽했을텐데
닥쳐페퍼 | (IP보기클릭)125.178.***.***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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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좋다
닼린이 뺙뺙 | (IP보기클릭)125.128.***.***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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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 나라에서 문화재 같은 거 관리 조까치 하는 거 보면 그냥 갖고 있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하고

오메가 포인트 | (IP보기클릭)110.35.***.***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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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닥쳐페퍼 | (IP보기클릭)125.178.***.***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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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내놔야 안중근 사인 같은데 지금으로 치면 유명한 사람이 외국팬한테 사인해준거지 ㅋㅋㅋㅋㅋㅋ

목긴 | (IP보기클릭)220.90.***.*** | 17.09.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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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저사람 삼촌한테 직접 선물한 거라 내놓으라고 하는 게 미친 짓임

루리웹-283715315 | (IP보기클릭)121.164.***.*** | 17.09.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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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직접 저 사람 삼촌한테 선물한 물건이라, 내놓으라고 하면 우리가 벌레새끼 됨.

환상의구루텐 | (IP보기클릭)110.47.***.*** | 17.09.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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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안중근 의사님이 직접드린거라 저분들이 좋은 뜻으로 주는 게 아닌 이상 달라고 하는 건 뺏는 거죠.

크낙새와달팽이 | (IP보기클릭)1.227.***.*** | 17.09.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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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바야 진품 사라지고 가품으로 대체될듯... 골동품 모아 나라에 기부한 기초생활수급자 할아버지 생각나서 눈물난다 ㅜㅜ

앙토리아 | (IP보기클릭)175.114.***.*** | 17.09.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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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무슨권리로? 안중근의사깨서 직접 선물 하신간데?

파마마 | (IP보기클릭)14.48.***.*** | 17.09.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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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만 가려줬으면 완벽했을텐데

닥쳐페퍼 | (IP보기클릭)125.178.***.***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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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좋다

닼린이 뺙뺙 | (IP보기클릭)125.128.***.*** | 17.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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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병1신들 보다 그냥 저사람이 갖고 있는게 나을듯

따따 | (IP보기클릭)218.233.***.*** | 17.09.24 23:11

박물관이나 가자!

Solaum | (IP보기클릭)115.137.***.*** | 17.09.24 23:26
Solaum

가길 어딜감 저건 저 사람꺼임

언노운 네비림 | (IP보기클릭)122.32.***.*** | 17.09.25 00:13

도중까지는 갖고싶지? 안줘! 같은건 줄 알았는데 끝까지 보니 저분이 계속 갖고 있는게 나을 것 같다

모리야스와코 | (IP보기클릭)39.117.***.*** | 17.09.24 23:26

돈줘도 바꾸기를 거절할 보물이라는거지?

은빛클로버 | (IP보기클릭)115.137.***.*** | 17.09.24 23:29

대접받아야 할 사람은 천대받고, 뒤져야할 씹새들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이세상

Eine Wahrheit | (IP보기클릭)118.221.***.*** | 17.09.24 23:29
Eine Wahrheit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쫓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락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을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거짓 민주 자유의 구호가 넘쳐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 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 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 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PEKETO | (IP보기클릭)14.34.***.*** | 17.09.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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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갖고있어야함

달빛기사단 | (IP보기클릭)125.143.***.*** | 17.09.24 23:29
달빛기사단

진짜 슬프다. 국보급 보물인데 국가에서 관리 잘 할거란 믿음이 안가서 민간인 손에 남아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다니.

종이와연필 | (IP보기클릭)61.105.***.*** | 17.09.24 23:36
달빛기사단

충주시 : 젖같으면 주질 말았어야지 ㅋㅋㅋㅋ 이제 이거 어따 팔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개이득

Strelock | (IP보기클릭)58.123.***.*** | 17.09.24 23:52
종이와연필

이것도 한강의 기적의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까?

PEKETO | (IP보기클릭)14.34.***.*** | 17.09.25 00:01
달빛기사단

국민들이 공무원 공무원하면서 빨아주니까 철밥통새끼들 수준이 이정도까지 이르렀네요.

재규야 살려줘! | (IP보기클릭)121.171.***.*** | 17.09.25 00:17

도시락 폭탄같은걸 끼얹나? (짤)

아마공 | (IP보기클릭)118.221.***.*** | 17.09.24 23:42

일본애들은 저런거 죠온나 좋아하던데..

데드머니 | (IP보기클릭)49.168.***.*** | 17.09.24 23:47

경천은 예전에 진품명품에서 나온거 봤는데 독립은 처음본다 ㄷㄷ

킨세이켄 | (IP보기클릭)14.41.***.*** | 17.09.24 23:53

뭐 우리나라가 받아봤자 관리 안될게 뻔하긴하지

월- | (IP보기클릭)125.184.***.*** | 17.09.24 23:56

가지고만 있으면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보물 된다.. 저 일본인 땡잡은거. 나중에 저 일본인 후손이 한국에 비싼 값 받고 팔아줘라.

썸씽스페샬 | (IP보기클릭)119.193.***.*** | 17.09.25 00:00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쫓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락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유린당하는 여자들은 말고 닭장차에 방패와 쇠몽둥이를 싣고 신출귀몰하는 우리의 백골단과 함께 우린 모두 안전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평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양심과 정의가 넘쳐 흐르는 이 땅 식민 독재와 맞서 싸우다 감옥에 갔거나 어디론가 사라져간 사람들은 말고 하루 아침에 위대한 배신의 칼을 휘두르는 저 민주인사와 함께 우린 너무 착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바보같이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거짓 민주 자유의 구호가 넘쳐흐르는 이 땅 고단한 민중의 역사 허리 잘려 찢겨진 상처로 아직도 우는데 군림하는 자들의 배 부른 노래와 피의 채찍 아래 마른 무릎을 꺾고 우린 너무도 질기게 참고 살아왔지 우린 너무 오래 참고 살아왔어 아, 대한민국, 아, 저들의 공화국...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PEKETO | (IP보기클릭)14.34.***.*** | 17.09.25 00:04

저 할아버지쪽에서 대대손손 잘 보관해주는게 좋은거지 또 죽기 직전에 한국에 양도하고싶다 뭐 이런 마인드로 넘겨주면 안됨 절대 안됨

빡치면짜르는루리웹 | (IP보기클릭)1.255.***.*** | 17.09.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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