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DS가 영시원찮은 성과를 내며 '나름 좀 유명하긴 해도 하는 덕후들이나 하는 그런 게임'이였던 시기
스마트폰이 퍼지기 직전
닌텐도 DS의 대량 보급과 함께
오덕들에게 1인 1여친을 만들어 주겠다고 공언하며
닌텐도 DS 시리즈로 연속 히트작을 갱신시키는데 성공한 러브플러스
그렇게 러브플러스는 하나의 문화, 하나의 거대 IP 컨텐츠로 발돋움 하...게 되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이어지는 닌텐도 3DS는 12년도부터 대량으로 보급되는 스마트폰과 함께
러브플러스 신작은 도저히 게임을 진행할수 없을 정도의 버그와 구태의연한 게임성으로
쿠소게 소리를 듣고
이어지는 차기작에서도 연이어 버그로 점철되어 버그플러스의 악명속에서
오와콘이 되어버리고 말았으니
한때 10~11년도 까지만 해도 아이마스보다 각광받던 러브플러스가 오와콘이 되었고
아이마스는 이바닥 오타쿠 컨텐츠중에 위에서 3손가락 안에 드는 초거대 IP 컨텐츠가 되었으니
세상 참 격세지감이라 할 수 있겠다
ps. 물론 이렇게 된 이유에는 만드는 컨텐츠에 대해서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하며, 게임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고객들을 존중하는 반다이남코와 달리
회장부터가 게임만드는 직원들과 고객들을 폄하하고 게임산업을 ㅈ으로 여기는
셊곖쵮곲ㅄ 콦낪밊ㅄ의 차이가 있긴 하다
코나미 ㅅㅂ... 메탈기어솔리드 좀..
ps. 코나미는 근래에 데레스테와 밀리시타라는 반다이남코 아이마스IP의
3D 아이돌 리듬게임이 대성공하는걸 보고 배가 아팠는지
기존 자사의 도키메키 IP를 활용해서 도키메키 아이돌이라는 3D 아이돌리듬게임을 만들었지만
한국은 물론 일본 현지에서조차 인지도가 매우매우 처참하며
데레스테 밀리시타는 물론이고 나나시스같은 기존 리겜보다도 한참 밑에서 놀고있다고 한다
단적으로, 오픈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꺼라위키 개별항목조차 만들어 지지 못했다
셊곖쵮곲콦낪밊
심지어 2011년도는 아이마스2 사태로 아이마스 뒤지니 마니 하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메이저 아이돌 게임 중에 가장 말석인 나나시스한테도 밀리는 상황이면 말 다했지
심지어 2011년도는 아이마스2 사태로 아이마스 뒤지니 마니 하던 시절
코나미 븅슨
난 코나미가 아이돌게임 만든거 오늘 첨 알았네
러플을 각잡고 만들었으면 스맛폰게임으로 대박을 쳤겠지..